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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카 망상글 투척 (2)


(어제 망상글 모두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퉆퉆 해주시는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한번 더 쓰고 갈게요!!)






한가한 주말, 소파에 누워있는 임영민과 주방에 있는 나.
점심 준비를 해야 해서 주방 도구와 요리 재료를 꺼냈는데 머리가 너무 아픈 탓에 이마에 손을 대고 있을 때 임영민이 다가와 눈에 보이는 주방 도구를 쥐고는,
"오늘은 내가 할게. 들어가서 쉬고있어."






주말이면 주말, 평일이면 평일 하루 잠깐이라도 임영민을 만났는데 갑자기 생긴 임영민의 일 탓에 2주일간 만날 수 없게 되었을 때 집으로 각자 헤어지기 전 내 손을 꼭 잡고있는 임영민의 모습.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임영민과 서로 커피를 시키고 대화를 나누다가 커피를 다 마셔갈 때 쯤
테이블 위에 올려 놓은 내 핸드폰에서 학교 남자 선배의 카톡 알람이 뜨자 자신의 종이컵을 한 손으로 꾸기는 임영민.
"누군데?"







친구가 나한테 '괜찮은 사람'이라는 설명 하나만 해준 채 억지로 잡아 놓은 소개팅 장소에 도착해 혼자 앉아서 소개팅 남자를 기다리던 중 밀려오는 졸음에 고개를 계속 떨구다 살며시 고개를 들었을 때 어느새 자리에 앉아 나를 쳐다보고 있는 소개팅 남자 임영민.







한시간 뒤 헬스가 끝난다는 임영민의 연락에
과일 몇개 담은 도시락 통을 챙겨서 헬스장을 찾아가 임영민의 이름을 부르자 바로 뒤돌아보며 숨을 헐떡이다가 도시락 통을 훑어 보곤 살짝 윙크를 하는 임영민.







임영민과 TV 채널 때문에 서로 보고싶은 것 본다면서 다투다가
결국 내가 원하는 채널을 보게 되었는데
처음엔 입술 쭉 내밀며 툴툴 대다가
어느새 생글 생글 웃으며 시청하고 있는 임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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