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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심한 사람인지..사랑이 식은건지..

헤어질까... |2004.01.26 16:39
조회 526 |추천 0

오빠와 저 사귄지 일년이 다되가네요...

오빠가 처음에 제게보여준 사랑이 너무나 커서 일까요...

점점 변해가고..제게 무심해지는 오빠모습을 보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전 오빠 사랑만 믿고..오빠가 절 쳐다보며 말할때..그 진심어린 눈을 믿엇는데...

진심이란것도 변하는건가 보죠...

오빠가 저에대한 사랑이 식은거 같아요...제가 오빨 믿은게 그렇게 어리석은 것이었을까요?

제 몸과 마음 사랑까지 다 줘버렸는데..제가 경솔햇던 건가요?

이렇게 오빠와 나누었던 사랑을 후회하고 싶진 않은데....

후회하고 있는 내마음이 더 미운건 뭔지...후....답답하네요...

같이 지낸 세월이 있으니 변하는건 당연하겠죠...

오빠가 다른 여자 있는것을 눈치챘습니다..여자..아직 둘이 사귀는 그런 단계는 아닌거 같아요...

제 앞에선 그여자 전화며 문자며 다 씹고..제가 기분나빠하는게 보이면 전화오는 즉시 받아서 나보는 앞에서 화내며 왜 자꾸 전화하냐고 하고..그저 아는 누나야..라며 웃으며 제볼을 꼬집으며..넘어가곤 하는데...사실 맘이 되게 안좋아요...제게는 하루한번 연락하는 것도 힘들다는 듯..두세번 하고서는 금방 끊어버리는데..그여자에게 걸은 흔적은 그런게 아닌거 같더군요...

오빠에게 말도 안하고..눈치챈 티도 안냇죠..

오빠 멜 가끔 제가 들어가보곤 합니다..오빠도 제 비번 다 알죠..어젠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오빠에게 보낸 메일만 남기고 누군가가 싹 정리를 했더군요..제가 정리해주려고 들어간거였는데..

오빠가 그런거 같진 않았어요.제멜을 읽었음 읽었지..정리하고 안볼 사람은 아니거든요..

정말 마음이 아파..견딜수가 없어요..너무 불안해요..

오빠가 요새 일하러 멀리 갔는데..그여잔 그 주위에 사는 여자에요...

오빠가 제앞에서 안들키려고 애쓰는 모습이 역력한데...어쩌면 좋죠...

나두어야 하나요...헤어지자고 해야하나요...좀 누군가가 가르쳐 줬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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