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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입사계약조건이 자꾸 바뀌네요

ㅠㅠㅠㅠㅠ |2017.06.15 02:58
조회 4,893 |추천 2
안녕하세요 ㅠㅠ 아무리 생각해도 호구짓 한거같아서 후회돼 글남깁니다.

계약직으로 입사한지 3일 지났구요, 아직 근로계약서 작성은 안했습니다. 입사 전, 회사에서 15개월 계약이라고 알려줬었고 제가 타지역에 근무하게 돼 회사 근처 오피스텔 1년을 계약했습니다.

화요일 오후, 제가 들어가게 된 프로젝트의 계약금을 회사가 아직 받지 못하였다고 하며, 가능성이 크지는 않지만 혹시 모르니 15개월 계약대신 3개월 계약으로 먼저하고 그 안에 상대측으로부터 계약금을 받게 되면 나머지 12개월을 연장하는 것으로 하자고 하셔서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때 당시 설마 상대측이 계약금을 안주겠어..하는 마음이 커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거든요 ㅠㅠ

근데 자꾸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불안한 마음을 떨칠수가 없어서... 내일 다시 조건을 하나 더 말해보려고 하는데 제가 이렇게 말해도 되는지 좀 조언좀 해주세요!

나는 이 회사에서 일하려고 타지역까지 와서 오피스텔 계약을 1년을 했다. 근데 3개월 후에 정말 프로젝트가 무산되서 계약 연장이 안된다면, 이는 내가 원래 뜻하던 바가 아니었으니 나머지 9개월의 월세를 회사가 지원해줬으면 한다. (총 405만원)
이 지역의 다른 회사에서 일하며 자취하는 것보다 부모님 계시는 곳에서 일하며 돈 버는게 훨씬 더 소득이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에 남아 있을 필요가 없다.
회사도 혹시 모를 손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15개월 대신 3개월로 계약하자고 하지 않았냐, 만약 나도 9개월의 남은 월세를 지원받지 못하면 내가 너무 손해보는게 많다.

저렇게 요구하는 자체가 말이 안되는건가요? 사실상 아직 계약을 한게 없어서 ㅠㅠㅠ 그냥 계약하지 말자. 이럴까봐 겁도나고 ㅠㅠㅠㅠ 졸지에 405만원 빚지게 생겨서 마음도 무겁고 잠도 안오고 그러네요ㅠㅠㅠ

조언좀 꼭 부탁드릴게요! ㅠㅠㅠㅠ
추천수2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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