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인과의 전쟁
지금은 바야흐로 4차 산업혁명의 시대이다
인공지능의 시대가 열려 컴퓨터가 바둑을 두고 인간을 압도하고 있다
스마트폰 하나면 모든 정보를 공유하고 가격을 비교하며 물건을 사고 팔수도 있다
가격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 기업들은 앞다투어 할인전쟁을 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소비자는 좀더 싸고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고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을수 있게됐다
끼리끼리 뭉친다는 결합할인으로 핸드폰,인터넷 요금을 할인 받을수 있으며,
통신사 제휴카드로 영화관, 레스토랑, 커피전문점,편의점 등에서 30%~50%의 할인을 받을수 있고, 신용카드 한 장이면 호텔이나 놀이동산을 반값에 이용할수도 있고, 주유소나, 항공사,대형 할인마트,심지어는 공과금도 할인 적립 받을수 있다
이렇듯 어느누가 제값주고 영화보고, 음료수 사먹고, 제값주고 물건을 사겠는가!
제값주고 물건사고 밥 먹었다면 바보소릴 듣는다
이미 우리는 이 풍성한 과일을 누리고 있고 할인에 너무 익숙해져 있다
대기업에서부터 시작된 가격할인제도는 사실상 예전부터 있었던 일인가 싶다
시골 장터에서의 억세고 드센 아줌마의 말 한마디와 인심좋은 주인양반의
덤으로 주는 문화가 시초가 된셈이다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는 말 있다
요기서 시작된 것이 아닐까 하는게 필자의 생각이다
그덕에 필자는 치킨을 먹을 때도 할인을 받고, 피자를 먹을때도 어떡해하면
남들보다 많이 할인받고 맛있는 것으로 주문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잘만 찾아보면 1+1으로 반값에 피자,치킨을 먹을수 있으니 개이득 아닌가! ㅋㅋ
근데 꼭 이렇게 해야 되는 건가!
잃은 자와 얻은 자의 희비가 교차 된다
누군가가 이득을 봤다면 누군가는 손해가 되듯
나야 좋지만 상대는 속이 새까맣게 타 들어갈 것이다
기업과 생산자는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뼈를깍는 고통을 감수하며
생존하기 위한 몸부림 일수있다
살아남기 위한 고육지책일뿐 이 또한 오래 가지는 못할것이다
사회적 부작용이 될까봐 심히 염려스럽다.
누구나 한번쯤은 간적 있는 헤어샵을 예를 들어보자
여자머리 컷트 하고 매직파마에 염색코팅까지 옵션으로 추가하면
약 20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이는 고졸 새내기 연봉2400기준 월 10%의 해당되는 금액이다
망설여 지고 선뜻 결정하기 부담되는 가격이다
외모지상주의에 길들여진 우리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내 지른다
그런데 그만한 가치를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그렇다 충분히 밥값을 하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신들린 가위손이 마술을 부리기 때문이다
헤어디자이너의 창의적인 연출과 센스 있는
기술력이 융합되어 하나의 작품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즉 기술이 예술이 되어 그 가치가 빛나고 있는 것이다
노동에 대한 댓가가 아닌 기술력에 그의미가 있다는 이야기다
그런뜻으로 본다면 결코 비싼게 아니다
기술이란 가격을 책정할수 있는게 아니다
희소성의 가치가 있기 때문에 부르는게 값이오
감히 흉내낼수 없는 범주에 있다
국내 미용시장은 30조에 달하고 매년 35%씩 성장하고 있다
가위하나로 세상을 바꾼미용은 점점 전문화 되고 조직화되어
미래먹거리 사업의 유망주로 떠오른지 오래다
우후죽순 생겨나 골목상가 하나건너 하나씩은 매장이 입점해 있고
어느 지점을 가보면 샵인지 카페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화려한
인테리어로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
대기업의 막대한 자본력에 힘입어
탄생한 브랜드만 하여도 수십가지에 이른다
그만큼 수요가 많다는 이야기다
문제는 뭐 하나 잘된다면 개나 소나 다 덤비니 나눠먹기 식이되고
기업형 매장에선 무료쿠폰을 남발하고 가격할인 이벤트 행사를
수시로 실시하니 피해는 고스란히 동네 구멍가계를 운영하는 개인샵에게
돌아오니 환장할 노릇이다
인건비, 임대료,부대비용 빼고 세금까지 내고나니 헐!
당나귀 잡아 귀떼고 다리 떼니 남는 것도 없더라 ㅠㅠ
절로 한숨만 나온다
더 받아도 시원찬은 판국에 할인행사가 왠말이란 말인가!
정말 기술력이 뛰어나지 않는다면 살아남기 힘든 현실이다
그 결과 10에 7군데는 문을 닫고 있는 실정이다
대형체인망을 가지고 있던 중견업체의 얄팍한 할인
경쟁에서 뒤지지 않으려고 무리한 세일을 강행한게 화근이다
손님 안뺐기려고 남는것 없이 무료 봉사하다보니 그것 또한
얼마나 버티겠는가!
그 결과는 뻔한 사실이다
참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다
반면에 내 칭구가 운영하는 신천의 S 매장은 규모는
작지만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뛰어난 손기술과 남다른 써비스로
인터넷 예약이 10분만에 매진될 정도로 주변상권을
싹쓸이 하는 가성비 최고의 매장도 있어 눈길를 끌고있다
어느새 국내 미용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총칼만 않들었지 사실상 전쟁이나 다름없다
경쟁에서 진다는 것 곧 죽음이다
순식간에 신불이 된 점주들
반포대교, 한남대교에서 뛰어내리니~
참으로 가슴아픈 현실이다
정신차리지 않으면 골로 간다
할인이 사람잡는 현실이 된것이다
그 전적인 책임은 체인사업을 벌인 기업에 있고
그것을 허가해준 공정위도 배상의 의무가 있으며
가식적인 브랜드에 길들여진 우리의 선택에도 그 책임이 있다.
마땅히 반성할 지어다~
할인을 넘어서 더 큰 것을 바라는 마음에 보답하듯 공짜티켓이 등장했다
무료관람권,무료시식권,무료 숙박권, 무료주유권,무료입장권,무료주차권,
무료초대권, 무료교환권, 무료항공권이 발행되고 있다
은행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돈을 막 찍어내는것과 같다 할수있다
언제든 터질수 있는
우리경제의 뇌관이 될수 있다는 말이다
팍팍 퍼주는 대책없는 주먹구구식 행정으로 우리경제는 지쳐있다
더 놀라운 것은 OECD 가입국중 우리나라의 할인율이
가장 높다는데 신선한 충격을 주고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
공짜는 신기루처럼 보일뿐 이미 공짜가 아니었다
공짜에는 그만한 혹독한 댓가가 따르는 법을 당신도 잘알고 있을것이다
일이든 물건이든 사람이든 그 가치가 중요하다
그렇다면 사람의 사귐에도 할인을 적용 받을수 있을까?
세상에는 잘난 사람도 많고 이쁜 여자도 많다
뽀대나는 명품을 갖고 싶듯이 잘 생기고 이쁜 이성을 사귀고 싶다.
마음보다는 비쥬얼을 따지고 능력보다는 재력을 따지는 우리들
혹시 내가 그런 사람은 아닌지 체크를 하고
만일 그렇다면 나는 과연 얼마나 잘난 사람인지 다음 질문을 해보자~
난 명문대학을 나왔고 똑똑한가?
내 얼굴은 이쁘고 잘생겼는가?
내 영어실력은 남들보다 뛰어난가?
나는 매일매일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를 하고있는가?
내 몸매는 전지현처럼 늘씬하고 강소라처럼 이쁜 다리를 가지고 있는가?
내 복근은 왕자가 새겨져 있고 몸짱인가?
내 직장은 잘나가는 대기업인가?
내 통장은 평생을 먹고 살 만큼 넉넉한가?
내 이성친구는 진정 나를 사랑하고 있는가?
여기에 자신 있는 사람 얼마나 되겠는가!
결코 나는 잘나지 않았다.
내 여자친구는 나보다 연상이고 나를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돈을 안쓰고
얻어만 먹어도 된다 라는 생각은 바람직 하지않다
이런 마인드라면 그 관계가 얼마나 지속 되겠는가!
상대의 약점을 잡아 자신의 사익을 추구한다면 그 또한 그런 사람을 만나
똑같은 상황을 맞이할 수 있다
남녀간의 만남에는 어떤 계기가 있다
어디서 만났던 그건 중요하지가 않다
순수한 감정으로 다가왔다면 때와 장소가 무슨 문제가 되겠는가!
만남 그 자체가 소중하고 아름다울 뿐이다
그래서
그 사람을 안다는건 참 기쁜일이다
그 사람에게 카톡이 온다는건 참 설레는 일이다
그 사람을 생각하고 있다면 난 참 행복한 사람이다
사랑이든 우정이든 그로 인해 내가 달라지고 변화할수 있다면
참 감사한 일이다
누군가에게 사랑 받는다는 것은 내가 앞으로 왜 살아가야 하는지에
정답을 제시해주는 엄청난 힘을 가졌다
그의 존재만으로 든든함과 희망의 에너지가 생겨난다
이 어찌 기쁜 일아 아니겠는가!
이 보다 좋을순 없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해야 한다
그 출발점은 상대에 대한 배려에서 부터 시작한다
과거에 그가 무엇을 했건 누굴 만났건 누구랑 살았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보수주의적 유교사상에 입각한 남성들의 잘못된 견해에 비추어 볼 때
순결의 중요성을 논하지 않을수 없다
첫 섹스의 경험은 이성친구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유흥업소의 아가씨나 낯익은 아주머니, 또는 아는 오빠나 편안하게 믿었던 이웃집 아저씨, 그리고 멀지 않은 이성의 친척과도 일어난다.
이런 일로 인해 고민들이 탄생하고 정서적 상처가 깊어져서
병이 되는 것은 순결의 중요성을 육체에 국한시키기 때문이다.
육체적인 순결을 들어 함부로 사람을 평가하는 것은
저속한 언어폭력에 불과하다.
순결은 이와 다르다.
순결이란 아직 내 마음이 탐함이 없이 순수하게 사랑할 수 있는
상태에 있는 것을 말한다.
내가 지금 사랑할 수 있는 것은, 내 마음을 모두 쏟아낼 수
있는 마음을 순결하게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누군가를 뜨겁게 사랑할 수
있다면, 지금 나는 참으로 순결한 사랑을 간직한 사람이다
고로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스스로를 들여다 보고 반성하고 경계할지어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을 하였다
자기 분수도 모르고 바라는 마음만을 갖고 사는 이들에게 일침을 놓은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한없이 겸손해 진다고
하였다
중요한건 자신이 알지 못함을 깨닫는 것이다
우리의 병든 생각과 감정은 이젠 내려 놓아야 한다
겸손하고, 멋부리지 않고,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사람은 그 사귐에
있어서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돈을 꼭 들이지 않아도 꿀맛 나는 세상을 맛볼 수 있다
그래서 행복해질 수 있다
필자는 지나친 욕심에 빠져 득과 실을 따지고,
항상 이해 받기만을 고집하다 친구에게 실망감만 주고
의를 져버린 적이 있었다
“돈 잃고 친구 잃는다” 는 말이 있다
그러기에 남을 탓하기 전에
나는 잘못이 없는지, 내가 그리 잘난 놈인지,
내가 가지고 있는 허물을 들여다보고 반성하니 갈등의 고리도 끊어졌다
떠난 친구도 다시 돌아오고 돈 벌고 친구 얻었다
내마음이 친구를 떠나 보낸 것이지 친구는 나를 떠나지 않았던 것이다
잘못된 오해와 편견이 이제는 용서와 이해로 우리의 우정은
더 돈독해 졌다
이젠 상대의 마음을 계산할 필요도 없고 부담을 갖을 필요도 없다
무슨 마법에 걸린것도 아닌데 내 마음이 평온해 졌다
본성대로 살면 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신기하게도 그는 내안에 있었다
단지 진흙속에 진주가 묻혀 있었던 것이었다
그 친구는 바로 당신, 우리, 나 자신이었다
이젠 그 진주를 꺼내어 당신에게 선물한다
필자는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잘난 사람이 결코 아님니다
천성이 게으르다 보니 아는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는 사람입니다
엉뚱하면서 횡설수설하고 눈치없이 막 들이대는 철부지 입니다
당신을 잠깐 보았지만, 당신은 나를 모르지만, 당신으로 인해
내가 요즘 행복합니다.
당신에게 빚을 진 기분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당신을 그 누구보다도 아껴주고 사랑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내게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당신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당신.....그 존재함에 감사하며.....
그래서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
좋은 글이 있어 소개해 본다
-지란지교를 꿈꾸며-
저녁을 먹고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자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 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지 않을 친구가
우리 집 가까이에 있었으면 좋겠다
비 오는 오후나, 눈 내리는 밤에도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밤늦도록 공허한 마음도 마음 놓고 보일 수 있고
악의 없이 남의 얘기를 주고 받고 나서도
말이 날까 걱정되지 않은 친구가.....
자료제공<네이버 발췌>
참 멋진 글이죠!
내 주변에 이런 친구가 하나 있다면 세상 부러울게 없겠죠?
그 전에 내가 먼저 그런 친구가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얍!!
글쓴이 - 꾸구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