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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윗층엔 게이가 산다...사진(有)

월드스타 |2008.11.01 20:30
조회 44,981 |추천 0

헉 톡이됐군요 내가쓴판에서보기해서 계속 리플달았는데

톡톡 1위되있네요 . . . 한방에 1위가 되다니 놀라울따름입니다 :)

재밌게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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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과 다를바 없는 24살 학생입니다.

조금 지난일인데 톡을보다가 재밌어서 글을써보려구요

절대 픽션아니고 실화입니다.

 

올해 초 2월 당연히 방학기간이라 학교에 가질 않습니다.

혼자사는 집이라 아무래도 늦게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있었죠

 

집에 찾아오는 사람이라고는 해봤자 관리실 또는 아파트통장아저씨가 한번씩

사인받으로 들립니다. 보통 월말에 내려오는데 그날은 2월 초인걸로 기억되는데

밖에서 문을 두드리더라구요 샤워하고 금방나와서 롱후드티에 반바지를 입고있었습니다.

누구세요 하면서 문을 열었더니 눈섭진심으로 진한 오지헌닮은 키 180정도되는 공군상병이 서있더군요 저를 쳐다보더니아무렇지도 않게 집안에 들어올려고 하는겁니다.

 

(그리고 설명 못드린게 있는데 제가 머리길이가 다른애들보다 조금 깁니다.

남자치고 좀 많이 긴편이었죠)

그래서 "누구십니까? 누구신데 집에 들어오시는겁니까" 라고 물으니깐

"여기 동신아파트 1동 105호 아닌가요?" 라고 해서

"맞는데 무슨일이신지 근데 누구신데요" 라고하니까 시티에서 쪽지보내시지않았나요

 

라고하길래 무슨말입니까 시티가 뭔데요 모릅니다 하고 돌려보냈습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화가나더라구요 누군가 저를 엿먹이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생각을 했습니다. (그냥 어떤여자가 사이트상에서 남자를 꼬셨는데 그 주소를 우리집

주소로 불러준게 아닌가 하는생각..) 그래서 당장에 달려가서 붙잡아서 물었습니다.

어느사이트냐 아이디가 뭐냐 대화명이 뭐냐 그렇게 물어보니깐 더듬으면서 손을 떨면서

말하더라구요 자신의 신분은 군인이니까 무슨일이 생기는줄 알고 그리고 22살이라고 하길래

말은 진작부터 편하게해버렸거든요. 키도제가 더크고 그래서...

사이트 주소대봐라고하니깐 i.v.a.n.c.i.t.y.c.o.m이라고

하길래 나 그주소모르겠다 집에와서 니아뒤로 로그인해봐라하고 로그인시켰습니다. 근데

사이트가 후덜덜......................... 동성애자 사이트인겁니다.

쪽지내용은 확인안하고 로그인해주고 후다닥 나가버리더군요 내가 알아서 내용확인하고

고소를하든 알아서 할테니 가라그랬죠 그러니깐 진짜 잽싸게 나가버리던데

 

쪽지의 내용은 이러했습니다. 휴가나온 군인을 위로해주겠다는 남자가 한명있었습니다.

자신은 귀여운얼굴이랍니다. 해주는것보다 받는게 더 좋답니다. 행위에대해 아주 구체적이고

적나라하게 묘사해뒀습니다. 와.......................... 싶었습니다. 진짜 동성애자 애들이 있구나

 

저는 이때까지 모르고있었습니다 이런 세계가 있는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그러면서 쪽지를 넘기면서 대반전 스토리...

 

"택시타고 오셔서 바로 문여시면됩니다. 문열어놨습니다." 라고 되있더군요

그외에 기타 시간 몇시 몇분쯤에 간다는 내용...

 

마지막이 완전 ........................

 

"집주소는요

동x아파트1동205호...."

 

이야기는 즉 우리윗집에 사는사람이

동성애자라는 사실 그리고 하나더 공군 그놈이 ㅄ이라는 사실; 105호로 찾아오다니;;;;;

 

사실존중은한다지만 이렇게 피해를 입게되니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이런일없게 처리들 잘하세요..

 

지금은 이사와버려서 그런일 절대 없을것같습니다: )

 

그리고 제사진...





www.cyworld.com/sakazak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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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자작의 추억|2008.11.01 21:48
베플19살|2008.11.02 13:16
수능이 하루앞인데 난 누구인가 또 여기는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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