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노예소리까지 듣네요. ㅎㅎㅎㅎ
자랑? 뭐 자랑이라면 자랑이겠고, 아니면 아닌거겠죠.
요리레시피 방에 사진 올리면서 칭찬듣고 싶은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닌가?
그리고 다른 포털에도 예전에 다른 밥상사진들 올려봤는데...
거기는 지적이 거의 메뉴. 나트륨이 과하다 계란 두개이상 먹지마라 등등 이었는데
판은 거의 제가 불쌍하다는 댓글. ㅎㅎㅎㅎㅎ
그놈의 고등어는요. ㅎㅎㅎㅎ
전 어느 생선이든 좋아합니다. 단 신랑이 더 좋아하는거 해주고 싶은게
인지상정이구요. 그러다보니 삼치갈치를 더 산거구요. 올리다보니 급 고등어 먹고 싶어져서
쓴거에요. ㅋㅋㅋㅋㅋ
요리는 제가 좋아서 하는거에요.
냉장고 털어서 반찬만들어 주변에 나눠주시도 하고요.
신랑이랑 주위분들이 맛있게 먹어주고 맛있다고 하는 말한마디 좋아서 해요. ^^
신랑이 하는 일이 퇴근시간이 일정치 않아서
잘 못도와 주기는 합니다. 전 6시 칼퇴라 시간이 더 남는거고요.
사실 사진 속 밥상은 거의 주말밥상이에요.
살림이랑 요리 다 제가 해요.
사실 살림(빨래 청소) 제가 하긴 하지만 좀 설렁 설렁 합니다. (깔끔하게 못치움. --;)
요리만 좀 아무래도 먹는거니까 신경써서 하는거고요.
이게 왜 노예근성입니까? 시간 되는 사람이 하는게 맞고 아직은 스트레스 없어요.
아직 애기가 없어서 그런것도 있구요. 아이 가지게 되면 얘기는 달라질거 같기는 합니다.
대신 신랑이 일년에 한두번 해외여행 보내줍니다.
일주일정도. 신랑은 안따라오구요. 친정 동생이랑 엄마랑. 자매들끼리 갑니다.
다 주고 받는거에요. 평소에 화장실청소나 시키는건 다해줘요. 진짜 시켜야 하는게 함정이기는
합니다만.ㅎㅎㅎㅎ
암튼 제가 너무 징징댄거라면 죄송하고요. ^^
고등어 못먹는다고 불쌍해하진 말아주세요~ 사먹음 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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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 처음올려봐요... 플레이팅 이쁘구하시는분들 보면 완전
부러워요. 어찌해야 하는건지 참....
욕...하진 말아주세요 ㅠㅠ
신랑이랑 저는 둘다 맞벌이라 저녁을 늦게 먹거나 ㅠㅠ
주말에 집밥 먹어요. 근데 늦게 먹으니 살만늘더라구요 ㅋㅋㅋㅋ
어쩌다 먹는거라 잘해주고 싶은데 맨날 먹는 반찬이 그게 그건거 같아요.
신랑이 애정하는 돈까쓰. 생돈까스 사다가 튀겼어요.
역시 기름은 사랑이네요 ㅎㅎㅎ
이건 지난 설즈음인가봐요. 전이있는걸보니~~ 탕국도 보이네요.
부대찌개랑 갈치구이, 느타리 베이컨 볶음이에요.
생선구이 좋아라 하는데 심랑은 치로 끝나는 생선만 좋대요.
삼치.꽁치.참치....ㅡㅡ;
남순남순대국이던가??? 맛은 괜찮더라구요. 순대가 다 풀어지는것만 빼고요 ㅠㅠ 파도 잔뜩 넣어 빨강 양념장 풀어먹음 꿀맛~
간만에 잡채도 하고 냉장고 턴날이에요.
매일먹어도 안질리는 카레와 순두부찌개~~
역시 삼치구이와 계란말이~ 고등어 먹고 싶어요 ㅠㅠ
시댁에서 직접 키우신 배추로 김치를 담가주시는데 정말 맛있어요. 하지만 신거 잘 못먹는 저땜에 신김치 생기는 날엔 무조건 김치볶음밥~~ 식용유에 김치 볶다가 햄넣구 밥멓구 마지막으로 참기름만 둘러 먹는데도 맛남!!!!
간만에 고추잡채 ㅎㅎㅎ 집들이때 해보고 첨해보네요.
피망이랑 돼지고기 죽순 양파 표고 각각 소금 후추간해서 볶고 다 합친후 굴소스 넣구 볶아주고 마지막 참기름 한바퀴~~
올리다보니 죄 흰쌀밥이네요. 전 콩밥 좋아하는데 신랑은 콩밥 질색팔색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