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전에 해어졌어요. 여자친구가 힘들어서 해어지자고 했어요. 그러고 2일정도 잡다가 정말 힘들어하는것 같아서 알겠다고 잘지내라고 전화로 끝을 냈습니다. 그러고 한시간 정도 있다가 그 친구가 울면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너무 미안하다고 그런데 이런 미안한 감정으로 만나기 싫으니 시간을 가지자라고 전화가 왔어요. 너무 힘들었는데 그 전화 한통에 치료가 되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바보같은 짓인데 주변 사람들이 정말 잡고싶다면 기다리면 떠난다더라구요. 제가 이번이 첫 연애라 솔직히 뭐가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힘들기도 했고 주변에서 그러니 정말 나중에 아무것도 못하게 될까봐 무서워서 계속 연락을 했어요. 저도 솔직히 우리는 특별한 사이야 다른연인들과는 달라 이런 말도안되는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다음날, 2일후, 4일후, 7일후 이런식으로 연락을 했어요. 매번 안하겠다고 말해놓고 말을 어겨버렸어요. 그러고 저혼자 뭔가 긍정적인 분위기라 생각하고 한달 후 만나자고 하고 그 친구는 한달정도 더있다가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그랬는데도 저는 더 졸랐고 거기서 정이 떨어졌나봐요. 정말 그만하자고 말하더라구요. 근데 거기서 또 저는 장문으로 보냈고 그친구는 답장을 안했어요.
이렇게 쓰면서 생각해도 정말 나같아도 정떨어 졌겠구나 싶어요. 그리고 일주일 전에 연락 할만한 일이 있어서 했는데 정말로 정떘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 정말 그만하자고 한지 한달 뒤)
흠.. 정말 잘못 대처했어요 제가. 시간이 지나고 한번 겪으니 알겠어요.
그 친구는 정말 이제 저가 싫은 정도가 됬겠죠??
저도 이제 어느정도 마음 정리가 됬구요. 너무 보고싶기는 한데 예전처럼 못살겠다 정도는 아니라서요. 그리고 지금 정신차리고 보니 저런 짓들을 해놨구요. 그래서 더이상 후회할만한 짓을 하기 싫어서 여기다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저때 했던 저 행동들을 사과하고 싶어요. 함께 했던 추억들이 해어질때 했던 잘못된 행동들로 인해 나쁜 추억으로 안남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커서인거 같아요 사과하고 싶은게.
그래서 저 친구에게 지금 정신 차리고 보니 내가 했었던 행동이 정말 잘못 됬었고 마지막까지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고 카톡한개 보내고 싶은데 보내는게 맞을까요?
좋은 추억으로 남기게 하는데 보내는 것이 도움이 될까요?
저는 이제 반년정도 어디 떠날 생각이여서 이제 연락하거나 할 일이 없어요.
그래서 떠나기 전에 보낼까 말까 고민이 되어 올려봅니다. 이제 더이상 후회할만한 짓을 하기 싫어서요 ㅎㅎ..
글을 잘 못적어서 두서없이 적었지만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