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40대는 여자도 아니라고 했다가 뺨맞았어요

wotndjqtdj |2017.06.22 19:22
조회 229,935 |추천 765
왜 주작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전 졸지에 아재가 되버리구...ㅋㅋ나이차가 그렇게나 나는데 자주보는건 같은 동네기 때문이구요제가 21살에 이사하고 언니를 만난거에요20대 여자들은 30대 여자분들한테 이모라고 안해요언니라고 하지...같은 여자분들은 아실거에요15살차인데 언니라고 부르지 아줌마라고 부를까요?말은 험하게 했지만 속마음은 그렇지 않아요40대여자분들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저도 제가 이모뻘한테 이런소리 들을줄 몰랐는데실화입니다이미 말할땐 저 언니 다신 안볼 각오 했구요서로 쌩까고 있는 상황입니다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모르겠는데자작아니고 이런일이 실제로 존재한단 사실만 알아주세요








전 25 아는 언닌 40살인데 그언니가 볼때마다 먼저 시비를 겁니다원랜 안그랬었는데 요즘들어 그래요넌 니가 이쁜줄 아냐 너 그렇게 이쁜건 아니다머리 스타일 이상하다 등등 안그래도 머리 꼭대기까지 화가 차있는데오늘 제가 에x드 화장품을 쓰는걸 언니가 보고선저한테 나이가 몇인데 애들이 쓰는거 쓰냐너도 이제 20대중반이면 노화시작했다 라고 하길래그냥 요즘 늘상 있는 일이라 넘기려는데"니가 아무리 이뻐도 젊은건 못이겨 이제 고등학생들이랑 피부차이나는것좀봐~~"
순간 확 열이 올라서
"네 알아요 10대피부는 따라갈순 없지만 전 아직 젊어서 걱정은 안해요"
그랬더니 또 너도 서른 금방이다 관리 잘해라 이제 20대중반이면 노화시작이다 라는말을 반복하는거에요
평소엔 한두번 하고 끝났는데 오늘따라 더해서 듣다듣다 저도 한마디 했어요
"그러게요 전 이제 노화시작이라 앞으로가 걱정인데 언닌 좋겠어요 이미 노화가 진행될대로 되서 더 될것도 없고 곧 갱년기신데 극복하는 노하우좀 이제 슬슬 알아보셔야죠"
언니가 갑자기 정색하면서 너 지금 나들으라고 하는 소리냐고 해서
"언니가 먼저 하셨잖아요 저도 언니처럼 사실만 얘기한거에요 솔직히 전 아직 결혼시장에 내놓으면 꽃다운 나이지만 40살이면 결혼은 커녕 여자도 아니죠"

말 끊나기가 무섭게 언니 아니 이모가 제 뺨을 후려치고 가더라구요
지가 먼저 시비 걸어놓고 이게 무슨경운지제가 말이좀 심했던거 인정하는 부분입니다그렇지만 언니가 분명 저에게 사사건건 시비걸어 왔고 저 아직 젊지만 올해 반오십되고 노화때문에 걱정한건 없지만직장,진로 문제로 고민많았는데저런소리 들으니까 저도 열받더라구요제가 과햇던건 가요?



추천수765
반대수187
베플|2017.06.22 22:25
아재가 쓴 주작냄새가 물씬 풍기는구만... 뜬금 없이 25세 여자가 40대 언니와 왜 늘 같이 있으며, 갑자기 따귀 갈기는 게 뭔 드라마에서나 나오지 현실에 흔한 줄 알며, 여자가 자기자신을 "결혼시장에 내놓는다"라고 표현하나? 이거 주로 남자들이 여자 물건 취급할 때 쓰는 말인데. ㅋㅋㅋ 아재 좀 영혼을 담아서 써. 여적여 프레임 만들고 노처녀 후려치려는 시도가 너무 보여.
베플ㅡㅡ|2017.06.22 19:27
과한부분 없으니 폭행으로 고소하세요
베플ㅡㅡ|2017.06.22 19:36
40대는 여자도 아니란말은 미친소리지만 저년이 그런말 나오게끔 했네요 잘했어요~ 앞으로 나이값도 못하는 저런년이랑 어울리지말구 혹시나 또 뺨때리면 같이 때려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