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어서 꾸는 꿈

음...판에 글쓰는게 처음이라 어떻게 적어야할지 모르겠지만 다들 프로듀스에 관심인거 같아서 제 글을 안 보실거 같아서 편히쓸게요.

자기소개를 하자면 저는 그냥 평범한 고2에요.
단지 꿈을 잘꾸고 자주 예지몽을 꾸는 정도에요.

예를 들어 기억이 사라지지 않는 꿈은 4월 15일 밤에 잠을 잤더니 왠 배에 갑자기 물이차면서 유리창까지 깨지며 물이 빠르게 찼고 숨을 못 쉬어서 깻던 다음날 4월 16일 세월호 사건이 터졌어요. 이런 큰 사고를 얘기로 꺼내게 되어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이런 예지몽을 꾸었던 것도 제게 큰 일이라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어서 꾸는 꿈을 꾼지는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초등학교 때 부터 꾸던 꿈이 있었는데
그게 주기라고 할까요?
꿈을 꾸는 기간이 거의 초반에는 1년이 넘어서도 잘 안꿨어요. 하지만 요즘은 거의 매년마다 꾸고 있습니다.
제대로 기억나는건 중학교때 부터 기억이 나네요.

처음 꿈 이야기

중학교 때 꾸던 꿈에는 매일 같은 풍경이던 초등학교가 나왔어요. 현실과 달랐던 건 수영장이 있었고 제 힘을 조절해서 날아 다닐 수 있었던거? 그게 다 였어요.
그냥 혼자 졸업했던 학교를 구경하는 꿈이었는데 ㅑ돌아다니다가 학교가 이상해서 '아 꿈이구나' 하면서 제가 꿈인 걸 자각하자마자 원래 사람이 없었던 장소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저를 쫒아와서 죽이려고 하는데 저는 꿈인걸 자각했기 때문에 어서 잠에서 깨려고 했고 결국엔 깼죠.
잠에서 깨고 난 후에는 항상 땀범벅이었고 씻고 학교를 갔었어요.

그리고 중학교 졸업후에 고등학교 입학 하기 전
꿈의 배경이 바뀌었어요.
제가 다녔던 유치원이 배경이었는데
자전거를 타면서 동네를 둘러보다가
제가 다녔던 유치원 창문에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 들어갔어요.

들어갔더니 유치원 다닐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더라구요. 근데 지금 제가 알고있는 선생님이 이 꿈 속에서 유치원 선생님을 하시고 계셨어요.

그리고 저를 마주치면서 하는 말씀이
'원장님이 곧 오실꺼다. 빨리 도망쳐라 그리고 엘레베이터는 절대안된다' 라고 하셨죠.
선생님이 너무 급하게 얘기하시길래 계단으로 내려갔어요.

(다들 꿈에서 엘레베이터나 계단을 내려가면 안되는거 알고 계시나요. 엘레베이터는 층수를 선택해도 그 층수로 가지않아요. 예를들어 8층을 눌러도 98층 189층 어떤 층을 가는지 모르기 때문이에요. 계단은 끝이 없어요. 내려가면 계속 내려가거나 끊겨있어서 내려가지 못해요.)

계단으로 내려가는데 너무 힘들어서 쉬려고 하자
어떤 제 또래의 남자아이가
'멈추면 안돼 곧 따라올거야 그러면 넌 죽어' 라고 얘기하더군요. 그 말을 듣고 겁이나서 숨이 차는데도 끝까지 내려갔어요.

1층으로 내려갔더니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었어요.

그리고는 원장선생님이 나타나서는 저에게 '아름 학생 어디가요?'라고 물었고 무얼 사러간다고 둘러대었습니다.

그리고는 남자아이가 '저는 비가와서 우산을 전해주러 내려왔어요 우산만 전해주고 올라갈게요'라며 원장에게 말했고 원장은 사라졌다.

그리고 제가 남자아이에게 '빨리 나가자 그럼 너도 살 수 있을거야'라고 얘기했지만
남자아이는 '그건 안돼 내가 안나가면 너는 살 수 있지만 내가 나가면 원장님이 끝까지 찾아와서 너랑 나 둘다 죽일꺼야' 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최대한 사람 많은 곳으로가 그럼 원장은 널 찾지 못 할 거야' 라며 제게 인사를 하고 사라져 버렸어요.

숨이 차도록 뛰어서 번화가로 보이는 곳으로 갔고 사거리 횡단보도쪽 인도로 뛰어가 숨을 고르며 저는 쓰러졌고 어느 누군가가 저를 보고 119에 신고해 저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저는 병원에서 일어나자마자 그 아이의 이름을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가 없어 제가 펑펑 울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같이 못 나와서 미안해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해'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펑펑울며 정신을 잃었고 다시 일어나니 제 방 침대위에서 제가 울고 있었습니다.

그 날이 주말이라 다시 잠을 청했지만 꿈을 꾸지도 않았고 그 아이를 한동안 볼 수 없었습니다.

두번째 꿈 이야기도 쓰고 싶지만 첫번째 꿈이야기가 너무 길어서요 ㅠㅠ
이 글에 반응은 없겠지만 한개의 댓글이라도 요청이 있으면 두번째 꿈이야기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