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 가입가능한 카페
개넘
|2017.06.23 12:05
조회 764 |추천 0
안녕하세요 20대후반 주부입니다.
남편은 30대초반이고 결혼 2년차 6개월 아기있어요.
본론부터 시작할게요.
신랑이 이직준비로 집에서 쉬고있어요.
요며칠 아기가아파 병원다니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어제 남편이 빨래를 널고있었고 저는 아가보면서 거실에 있었어요 남편폰에 문자 알림같은 진동이 울리더라구요
남편이 해외배손시킨게 있는데 엄청 기다리고있었어요. 그 택배 알림인줄 알고 폰 대기화면이라고해야되나
잠금 안풀고 미리보기창에 xx테라피 라는
N포털카페였고 ㅎㅇ 라고 답글 달린 알림이였어요.
잠깐보고 택배아니네 근데 테라피카페라니 이상하다
싶었지만 빨래널고 애기병원가느냐고 잠깐 잊었어요.
나중에 생각해보니 남편은 회사때문에 저는 육아로
몸이 지쳐 마사지받고싶다는 얘길 자주했었어요.
혹시 그걸 알아본건가 싶기도하고 이상한 느낌도 들어
N검색창에 검색해봐도 뜨지는 않더라구요. 광고비 줄이려고 카페로 운영라는 그런곳도 많으니 카페로 찾아들어갔죠. 가입을 해야 글을 볼 수 있길래 가입을 하려고하니
남자만 가입된다고 뜨는거예요. 느낌이 안좋았고 별별
상상이 다되고 딱봐도 이상한 퇴폐업소 같이만
느껴지더라구요. 그걸 확인하고 얼굴 꼬라지며 뭐며 보기싫고 갔다온건지 아님 가려고 가입한건지 ㅡㅡ
카페가입 안해도 글을 볼 수 없지만 제목하고 아이디는 보이잖아요. 남편아이디랑 가입요라는 제목이 보이더라구요 .
보자마자 이건 뭐냐고 따지려다가 확실해지면 얘기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죠. 남편이 밤마다 운동나가요. 그때를틈타 남편이 전에 쓰던폰을 웹툰이나 인터넷서핑할때 사용하거든요. 나가길 기다렸다가 전에 폰으로 N포털 로구인이되서 그카페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겉은 마사지샾처럼 얘기하는데 무슨 마사지샾 출근부 업로드해놓고
쌤쌤거리며 마사지선생님 대하듯 써있고요.
그쌤들 프로필도 올라와있고 나이 20대라고 적혀있어요.이거 빼박인건가요?남편 믿고싶은데 이럴사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연예인 엄씨사건있을때도 같이욕했는데 가소롭고 더럽네요.
오늘도 아침에 틱틱대니 왜그러냐고 기분나쁘냐고 구러길래 기분나뿌다고하니 왜냐고 묻길래 나중에 얘기하자고 한 상태예요.지도 뭔가 찔리는지 알아서 밥차리고 청소하고 있어요. 폰으로 남편놈 몰래쓰느라고 두서 없지만 꼭 조언좀 해주세요.
아직 간 증거가없고 카페가입한것밖에 없는데
이제 어찌해야할까요? 저런카페가 많이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