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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담배피는걸 걸렸네요

여자입장 |2017.06.24 10:30
조회 43,337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도 판을 자주 즐겨보는데
오랜만에 글을 올리네요,
저는 25살 남편은 29살이고 아이 하나에 연애도 반년정도 하고 결혼한지 이제 1년이 넘었습니다..
지금 현재 둘째 임신중이구요, 제가 첫째낳기전부터 남편에 여자문제가 매우 많았어요..임신을 한 상태였는데 술집여자 번호를 따서 연락을 하기도 하고, 임신 중기정도 됐을때도 모르는 여자와 연락하고 어떤 여자하고도 서로 얼굴도 친하지도 않은데 몸사진을 적나라게 찍어서 보내기도 햇더라구요 그래서 저한테 걸려서 제가 정리해라 머해라 하면서 그랫더니 왜 자기 폰을 몰래 보냐고 난리난리 치다가 정리하겠다는 대답을 받았어요 근데 그 여자들하고 끝난게 아니라 계속 연락을 하는걸 제가 또 보게되었어요 제가 배신감에 왜 아직도 연락하냐 정리한다하지않았냐 그러면서 또 엄청 크게 싸웠네요..그러고선 잘 넘어가고있었어요 아이 하나보고 서로 좋은 아빠엄마되자 하는 식으로 물론 저도 크게 잘못한것도 있어요 결혼전 대출 받은것 대포통장에 휘말려서 경찰 조사받은걸 미리 이야기 하지않아 신랑이 저에게 이혼하자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고 전 그걸 미리 말 못한죄도 있으니 전 그럴때마다 솔직하게 말하고 용서를 구하고 이혼은 아니지않냐고 이야기를 하면서 눈치보면서 살고 있었어요 제 잘못은 당연히 제가 잘못했다는걸 아니깐요..근데 이 남자는 아니였네요 저 출산을 작년 6월에 하였는데 출산후 친정에 내려가있었어요 아이와 근데 랜덤채팅에서 만난 여자를 만나러 서울도 갔다온 사람이더라구요..물론 자긴 결혼도 안하고 솔로인척 하며 그걸 몰랏다가 나중에 알게되어 물으니 자긴 기억도 안난다 라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어이가 없죠 그래도 그걸 알기전에 아이와 저에게 잘하고 있어서 저도 그냥 믿고 넘어갔어요 다시는 안그러겠구나 근데 그건 제생각만이였나보네요..이 남편은 또 다시 라*어플로 몰래 여자들하고 연락을 하고 있었네요 제가 우연히 신랑이 연락하고 있다가 걸려서 물어보니 친추가 떠서 연락을 했다는 터무니 없는 핑계를 대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정리를 해라 라고 이야기했더니 제 잘못한걸 이야기하면서 알아서 한다고하면서 욕하고 그러더라구요..제가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저도 나름 반성하고 또 반성했고 눈치도 보고 있었던 상황인데 먼가를 걸리면 항상 제잘못만 거론을 하더라구여..그러고선 계속 연락하길래 제가 대놓고 그 여자한테 연락해서 왜 연락을 하냐 그런식으로 따지고선 말앗어요 근데 연락 안하면 되지않냐는 그여자의 말..
그냥 저도 같은여자로써 안하겠구나라고 생각도 했고 했는데 그 여자가 그날 남편한테 와이프한테 연락왔다 어쩌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했나봐요 근데 오히려 남편은 저한테 잘못했어가 아닌 왜 그여자한테 연락했냐 상황이 안좋아졌다 이런식으로 제가 연락한게 잘못되었다고 이야기를 탓하더라구요..그러더니 자기가 잘못햇다고 하면서 이야기를 하길래 그냥 알겠다 다신 좀 제발 그러지말아달라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아 담배는 왜 걸렸냐면 제가 첫째 출산후 그동안의 일이 스트레스였는지 혼자 저한테 자책하고 난 못낫고 몸매도 별로고 얼굴도 못생기고 그러니 남편도 저러고 내가 잘못한것도 있고 그래서 내가 이렇게 사나보다 하면서 혼자 많이 울기도 하고 그랬어요 그러다보니 애하고 있을땐 절대 피지않았지만 둘째 임신하기전까지 정말 너무 안좋아서 담배로 스트레스를 풀었네요 물론 핑계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절대 핑계처럼 보이겠지만 아니였어요..그러고선 둘째 임신이 된걸 알게되었고 그래서 또 피지않았고 애한테 안좋겠구나 생각하면서 아예 생각도 안하고 살았어요..
그러고선 첫째를 출산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두세달 후죠 결국 그이후에 그래도 잘살려고 저도 나름 노력도 하고 일도 하고 그러면서 살았고 신랑도 전혀 그런기미가 보이지않아 안심하고 있었어요 저도 물론 걱정되서 병원가서 물어보기도 했어요 현재는 피지않는데 둘째 가졌다는걸 몰랐을때 피었다 스트레스를 받아서라고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피지말라고 하시는 말에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었고요 아예 생각을 안하고 있으니 숨겼던것도 잊어먹고 살았네요 그냥..그래도 전 그냥 아이들 보는 재미 노력하는 남편 모습보면서 살고 있었어요..하지만 또 불과 몇일전 일이 터졌네요 신랑이 서울에 아는 형들을 만난다고 이야기해서 오랜만에 다녀와라 연락만 잘되고 일찍 들어오라는 말만 했죠 근데 새벽다섯시에 들어와 술주정인지 잠투정인지 이야기를 하는걸 들었고 여자이름이 나오면서 마음에 든다는 식으로 말을 중얼거리더라구여..여자의 촉은 무섭죠 제가 sns를 통해 다 찾아서 물어봤어요 그여자에게 연락이 왔고 처음 그여자도 숨기더라구요 번호달라해서 줬다 연락안하겠다는 말 끝..근데 저도 이상하다는 생각이 자꾸들어 여자에게 확실한 답을 얻고선 남편한테 이야기를 하려고 하였어요..노래방에서 일을 가끔하는데 번호를 달라고 해서 안줄스도 없는 상황이였고 차단을 하려고 하였는데 계속 카톡이 와서 연락하다가 자연스럽게 끊으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자기도 미안하다고 하면서 자기한테 피해오지말게 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알겠다 하고선 남편한테 솔직하게 말해달라 술자리 마지막이 어디였냐 근데 맥주집이라고 끝까지 이야기하는거예요 저도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숨기니 화가나고 배신감에 노래방은 아니냐고 다 들엇다라고 이야기햇더니 저한테 욕을 하더라구요 먼소리냐고 그래서 너가 여자이름을 이야기해서 느낌이 이상했고 내가 일일이 다찾아서 물어봤다라고 이야기를 했죠 그랫더니 하는말이 그제야 자기 뒷조사를 했냐며 제탓을 하더라구요 제가 넌 그렇게 노는동안 둘째 임신한 와이프 첫째 아이는 생각도 안나냐고 물엇더니 안나더래요 앞으로도 그러고 살꺼라면서 그래서 저도 욕하고 이래저래 크게 또 싸웠습니다..근데 애들은 먼 죄예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 제발 그러지말아달라 라고 이야기하면서 더이상 그거에 대해 말도 거론하기 싫으니깐 그만하자고 했고 잘넘어갔어요 결국 제가 용서하는 꼴이 되었죠..근데 오늘 아침에 제가 아까 그랬죠 담배 숨겨논것도 잊어먹고 살았다고 근데 신랑이 그걸 보았네요 그동안 버려야되는 곽에 남아있던 담배에 신랑이 그걸 보고 배신감이 느낀다며 나가죽으리며 애 지우라고 하며 제가 다 잘못한거고 제가 여자 문제 거론하면 자기도 그동안 제 잘못보고 다 참았다고 하며 저에게 앞으로 이혼안할꺼면 여자도 만나고 잠자리도 갖고 다닐꺼라며 이야기하더라구요..저도 제잘못을 인정하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햇어요 지금처럼 안피고 고치면 되니깐 행복하게 사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지금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해 글을 올리네요..
길어도 읽고 의견좀 알려주세요..부탁드립니다
추천수1
반대수56
베플현실|2017.06.25 09:38
엔터키 좀 쳐서 읽을 수 있게 글 좀 써주세요. 솔직히 못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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