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AB형 남자랑 세번째 만남

Hope |2017.06.25 22:15
조회 2,290 |추천 2
난 비형여자고 남자친구는 에삐
작년 11월부터 밥먹구 놀러다니고하다
3월부터인가. 다시사귀게됐는데 사정이있어
헤어지자고 해버림. (결코 싫어져서 헤어진건 아님)
그게두번.. 인가 세번인가...
그러다 저저번주부터 또다시 사귀게됨.

그런데 뭐랄까.
날 정말 좋아하는걸까 하는 느낌
역시 에삐는 연락이 문제
같이있을때 나 좋아?
물어보면 좋다한다 사랑한다 하지만
떨어져 서로 자기일 할땐 무소식.
나도 자존심이 엄청 쎄서 먼저 연락은 절대 안하지만
그렇게 이틀정도 있다가 아무렇지않게 전화옴
빡쳐있다가도 나혼자 빡쳐있는게 자존심상해서 아무렇지않게 받아줌.
가끔씩 이게진짜 나를 대관령젖소처럼 방목할생각인가
할 정도로 방치하심.

일주일에 두번 만남
연락은 평소 메일이나 메세지 하루에 한번?인사정도
자기는 나한테 정말 착하게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지
"나 정말 너한테 잘하지않냐"해서
"글쎄..나는 잘모르겠는데"
라고하면 진지하게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거야?"라고 물어옴. 정말 노력은 하면서 말하는건지.
내가 생각하는 이상이 너무 높은건지 모르겠지만.

은근히 질투함.
손님 전화로 목소리 톤업해서 살랑거리며 말하면
자기는 평생 못들어본 목소리라며 애교가 넘친다며 '오우, 일 잘하네'하며 비아냥댐.
같이있을때는 세상 꿀 뚝뚝 떨어지며 팔베개 하고 달달한데
함께있지 않을때 온도차가 너무 급격해서
당최 평소 내생각은 하는지신경쓰임.

ab형 남자들 어떰??
이사람을 확 내거로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함?
나는 이사람한테 있어 세상 둘도없는 자존심을가진
시크녀임. 지는거싫어하고 딱부러지는.
그런데 나도 애교있고 여성여성한면도 있음.
하지만 이상하게 남친앞에서는 그런게 안됨
술마시면 살짝 나오다가도 이럼안되지!하며 쏙 들어감
아직 이사람이 나를 좋아한다는 확신이 팍 오지않아서인듯.
너무 힘듦.
ab형 남자분, ab형남자를 남친으로 둔 분들의 조언 기다림
추천수2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