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봄 CBS의 신천지 특집방송 때,
진용식 목사님은 신천지의 특이한 교리에 대해서 언급하셨습니다.
신천지 총회등록 144,000명에 들어가 나라와 제사장이 되면,
신천지인 덕분에 그 가족과 조상까지도 구원받는다는 교리입니다.
이른바 <흰무리 교리>입니다.

그래서 지난 MBC PD수첩에서도 어느 이탈 자매는,
자기때문에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도 "더 큰 효도는 신천지
144,000에 들어가 나라와 제사장이 되어서, 나를 통해 우리 가족이
모두 구원받게 된다"는 교리를 바라보며 더 열심히 신천지생활을
했다고 고백하여 충격을 주었습니다. ↓




또 분별력이 없는 일부 신천지 대학생들은,
자신들이 제사장이 되어 일본의 신천지 대학생들과 악수 한번 해줬더니
일본 신천지인들이 엄청나게 영광스러운 일이었다고 호들갑을 떨더라며,
대학부 알림판에 자랑스럽게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 모두가 <144,000
과 흰 무리교리>에서 비롯된 망상인 것입니다. ↓

아래 그림을 클릭하여 내용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미혹된 청년들이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사이비 교주 이만희는 그의 저서 <천지창조>에서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택하셨던 선민들이 배도하여 모두 없어졌므로, 새로이
신천지 144,000이 제사장이 되어 영원히 다스리게 된다는 허황된 교리에
빠져 있기때문입니다. ↓

나의 아내도 똑 같습니다.
내가 사이비종교에 빠진 아내를 안타까워하며 언제까지라도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아내도 흰무리 교리를 철썩같이 믿으며 나와 가족들의
구원을 위해 안타깝게도 신천지생활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뇌의 무서움이 어떤 것인지 알 수있는 대목입니다.
하지만 신천지의 <흰무리 교리>가 과연 바른 성경적 해석일까요?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흰 무리>라는 구절이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지만,
신천지인들이 흰 무리에 대해 주장하는 근거는 계시록 7:9에 나오는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라는
구절때문입니다.↓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계7:9)
계시록 7장은, 6장에서
예수님께서 여섯 째 인까지 떼시고 마지막 일곱째 인을 떼시기 전,
인 맞은 자 144,000을 다 채우기까지 천사들에게 땅이나 바다(세상)에
아무런 害를 가하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고자 하는 모든 백성들의 수가 다 차기까지
심판을 늦추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긍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144,000명으로 상징되는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의 현황을 지파별로
12,000명씩 거명한 뒤, 7장 9절로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잠깐~!!
나는 신천지인들과 144,000이라는 숫자가, 구원받은 모든 하나님의 백성
들을 의미하는 상징적인 숫자인지, 실제 신천지인 144,000명을 가리키는
것인지를 논쟁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7장 9절의 <흰 무리>가
신천지에서 주장하는대로 신천지인들의 가족이나 조상들도 포함되는 것이
바른 해석인지를 밝혀 보자는 것입니다.
각설하고,
7장 9절에서 <누구라도 능히 셀수 없는 흰 옷을 입은 무리>가 나타나자,
13절에서 장로들 중의 하나가 응답하여 요한에게 묻습니다. 이 흰 옷을
입은 자들이 누구이며 어디서 왔느냐? ↓
장로 중에 하나가 응답하여 내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계7:13)
그러자 요한이 장로에게 대답하는 대신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자,
장로가 요한에게 이르기를, "이 흰 무리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자들" 이라고 설명해줍니다. ↓
즉,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어린 양의 피)로 죄사함을 받은(그 옷을
씻어 희게 된) 성도들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계7:14)
다시 말하면,
<흰 무리>란 신천지인들 덕분에 어부지리로 구원열차에 올라 탄 가족이나
조상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대 환란 기간동안 사단과 그 추종
세력들의 온갖 핍박을 이겨내고 승리한 자들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며 신실한 증거를 가진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래야만 15절에서 보좌에 앉으신 이(하나님)가 그들(흰 무리) 위에
장막을 치신다는 말씀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장막을 치시는 대상이 144,000이 아니라 <흰
무리>라는 사실입니다. ↓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하나님)가 그들(흰 무리)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계7:15)
따라서 144,000과 흰 무리는 같은 것입니다.
이것을 보해사 쩜 이만희 교주는 <개시록의 실상> 167쪽에서,
흰 무리와 144,000이 다르며, 흰 무리는 144,000에게 다스림을
받는 대상이라는 공상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신천지에서 144,000과 흰 무리가 다른 것이라고 장난치는 이유는
아래 <천지창조> 내용처럼 7장 9절의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에 대한
해석때문인 것 같은데, ↓

"이 일 후에" 는 144,000과 흰 무리가 다르다는 국면전환을 나타내려고
하는 말이 아니라, 앞의 144,000과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위함입니다.
이는 우리나라 성경번역의 모체가 된 중국어성경을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는데,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를 "各國各族的群眾前來敬拜
這些事以後, 我觀看"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번역하면 "각 나라와
민족들의 무리(144,000)가 나아와 경배한 후에 내가 보니, (경배한)
흰무리가 아무라도 능히 셀 수없을 정도로 많았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즉 앞에서 144,000의 인 맞은 자들을 거명한 일이 있은 다음,
내가 보니 各國各族的群眾(흰 무리)가 있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
各國各族的群眾前來敬拜這些事以後,我觀看,見有一大群人,
沒有人能數得過來,是從各邦國、各支派、各民族、各方言來的。
他們都站在 寶座和羊羔面前,身穿白袍,手裡拿著棕樹枝。(계7:14)
또한 흰 무리가 144,000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7장 16-17절인데,
대 환란을 이겨내고 마지막까지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약속이 기록되어 있기때문입니다.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할 뿐 아니라,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도 상하지 않을 것인데, 왜냐하면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흰 무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흰 무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주실 것
이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위 구절은,
엄청난 환란 가운데서도 믿음을 지킨 순교자적 성도들에 대한 위로의
약속이지, 핍박이나 하다가 어부지리로 구원받은 3순위 구원자들에
대한 약속이 아닌 것입니다. ↓
저희가(흰무리)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흰무리)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계7:16-17)
신천지인 여러분~
여러분들은 착각하고 계십니다.
신천지는 아래 추수밭강사의 간교한 거짓말처럼 "사당역 12번 출구..."
운운하면서 여러분들을 미혹하여 교리적 착각에 빠뜨린 후, 여러분들의
영혼과 재물을 갈취하는 사이비입니다.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들처럼 신천지 말씀을 깨닫지 못한 흰 무리(여러분들의 가족)가
과연 계7:14처럼 엄청난 대환란에서 믿음을 지켜낼 수 있을 것이며, 만약
여러분들 덕분에 여러분들을 핍박하고 있는 가족들을 어부지리로 구원
하여 주는 것이라면 과연 하나님께서 7장 16-17절처럼 말씀하셨을까요?
또 한가지 웃기는 엉터리는,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믿는 것이 참 신앙이라고 노래가사 공모하고
신앙고백을 가르칠 때는 언제이고, ↓

계시록의 실상 165쪽에서 <종말에 구원받는 순서>라면서,
자기를 가리키는 <사도요한의 입장에 있는 목자>가 구원 영순위라는
앞뒤가 안 맞는 헛소리를 하기도 합니다. 하도 거짓말을 많이
하다보니 자기가 무슨 말을 지껄였는지 모르는 형국입니다.
구원자가 구원자를 구원하는 꼴입니다.


신천지인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께서 이만희 교주를 이 시대의 구원자로 세우시기 위해
6,000년 동안 비유로 감추어져 있다가 오늘날 풀린 책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그렇듯한 성경비유풀이에 홀딱 속고 있어 제 말이 믿어지지
않겠지만, 평생을 추접스러운 사이비만 전전하다가 배운 도둑질이라고
사이비업을 개업한 이만희 교주가 여러분들의 구원자라니요?
우리의 구원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를 주리지 않게 하시며, 목마르게도 하지 않으시며,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도 상하지 않게 하실 뿐 아니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사 우리 눈의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그 분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심으로,
이미 구원을 이루어 주셨으며,
다시 오시마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십니다.
부디 계시록 7장 만이라도 자세히 읽어보시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사이비 교주 이만희의 거짓을 깨달아,
사단의 마수로부터 해방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