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일이발생한지 하루정도지났는데다 서로잘마무리됬지만 감정이정리가 안되서씁니다.
회사 인턴으로 3개월 조금넘게일했습니다.
학교를 휴학하고 일본으로가기전에 잠깐 기회가되어서 회사에서 공부를할겸 취직을했습니다.
사장님은 정직원까지 생각하시는 눈치였지만 회사스타일이 제전공분야와 달라서 인턴까지만하고 나갈생각이었습니다. 아무것도모르고온상태라 공부도하고,이것저거 배울게많은기회라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회사가 제가생각하던것과달리 너무 구두로만돌아가더라고요.그것때문에 문제가 많이생겼고
오해가생겨 일에지장이생기자 서로 감정이 격화되고 불만이 많은상태였습니다.
항상 학교에서 친구만보다가 회사생활을 처음하다보니 이런 직위?문화가좀어색한상황이였습니다. 참아야되는일도 잘못참겠더군요. 말이 버릇없게나가는경우가 종종생겼습니다.
이제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어제 똑같이 서로 감정이살짝 올라온상태였고 구두로인해 제 일에 지장이생겨 새로엎고 다시해야할지경인데 시간안에해야하는상황이라 급하게 작업을해야하는상황이었습니다.또 그날은 제가 설거지당번이였구요. 급한마음에 설거지를 빨리끝냈습니다.
그러자 주임님이 설거지를 왜이렇게 빨리끝내냐고 화난거티내냐고 화내시더라구요.
저도 어이가없어서 무슨화가난다고 설거지를빨리끝내...내가애도아니고 저는그게아니라고 얘기하려고했는데 억울하다보니 언성이높아졌습니다.
옆에선배가 '너어머니도 집에서 설거지 이딴식으로하시니?'라고 얘기하시더군요
솔직히 지금도 손이덜덜떨리고 차갑게식는것같습니다.
제가 여기서 어머니 얘기가 왜나와요?라고하니 오히려더당당하게나오시고
제가언성을높이자 주임은옆에서 '집에서 아버지랑 이런식으로 싸우세요?' 라고하시고
제가 이번달에 일을 정리하기로했는데 주임님께만이유를 말한걸 혼낸다는이유로 모두가보는눈앞에서 제 가정사를 까발린겁니다. 제가얼척이없어서 주임님 제가 주임님 부모욕하면기분이좋으세요?하니 주임님이 '저어머니없는데요?' 아니 그얘기가왜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어머니없으시면 남어머니비하해도되는건가 더자세히이야기하면복잡하니까
후에 감정을추스리고 서로있던오해를풀고 주임님이랑선배가제게사과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생각해도 용서를할수있는게있고 없는게있잖아요?
아무리 화해했다손치더라도 어떻게 엊그제 제 어머니를욕보인사람과 얼굴을맞댈수있겠어요...ㅠ
사실 제가 잘못한게더많고, 지각하거나,말버릇없거나 배우는입장인데 제가더죄송하죠..
제가잘했다고말할입장은아닙니다. 그렇지만 제가사람을죽인것도아닌데 제가잘못을한것에 못생겼다 멍청하다라고욕하는건 참을수있지만 부모욕에 참아도되는 잘못은없는것같습니다...
제가여기서더문제를일으키고싶진않지만 제부모를 욕보인사람과 웃으면서 얘기해야하는것만큼 자존심긁는일도없는것같아요. 저는 한달뒤면일을 그만두는데다 지금하는일도있는데 이대로한달을꾹참아야 할지 바로나가야할지고민입니다. 조언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