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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직 다 _까

ㅇㅇ |2017.06.29 20:27
조회 114 |추천 0
저는 20대 초반 여자 알바생입니다. 너무너무 화가 나는데 글을 적을곳이 없어서 네이트판에 남겨봅니다.

첫번째로 하고있는 알바는 편의점입니다. 담배에 그림이 마음에 안들어도 저한테 욕하시고, 진열대에 남아있는 담배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담배를 까서 보여달라느니.. 보루로 구매할 것도 아니면서..

그리고 편의점에서 미성년자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한 사실이 적발되거나 신고가 접수되었을때 산 사람은 물론, 판매한 사람까지 벌금을 내게 됩니다. 심하게는 영업정지까지요. 학비에 생활비에 허덕이면서 알바하는 알바생들이 우습나봐요. 당당하게 들어와서 사가려는 미성년자를 포함해서..

어른들은 신분증 꺼내는게 그렇게 어려우신가봐요. 손가락이 없으신가. 신분증 보여달라하면 놓고왔다면서 여기 사장이랑 친하다고 그게 단골멘트입니다. 그럼 저는 매일 답해드리죠. 사장님과 친분이 있으신거지 저와는 없으시잖아요. 신분증 없으시면 판매 못합니다. 근데 온갖 짜증과 화를 내시면서 곱게 안가시죠. 최근에 들은 얘기인데 바로 아래에 있는 타 편의점 알바생은 남자라서 신분증 없이는 안간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손님도 계시더군요. 저한테는 그렇게 화를 내셨으면서.

오늘도 젊은 여자분이 들어오셔서 신분증 보여달라니까 놓고왔다며 사장한테 전화해보라고 여기 친하다고. 분홍머리 여자분, 가증스럽다는 그 표정과 말투. 제가 보기엔 그쪽이 저에게 그런 태도를 보이실만한 입장은 아니신 것 같은데요. 제발 술을 사던, 담배를 사던, 나이가 많던, 신분증 챙겨서 다녀주세요. 성인인거 맞을수도 있죠. 근데 나이가 머리 위에 떠다니기라도 한가요? 제발 알바생이 요청드리는 바에 토달지말고 응해주세요. 아니면 사장님과 친분과시하시는 분들 사장님 나오시는 시간에 사러오시든가요.

놀이공원.. 놀이공원은 각 기구마다 제한조건이 있습니다. 키제한이 있을 수도 있고, 음식물 반입금지, 유모차 반입금지 등 많은 제한이 있을 수 있죠. 위험요소가 있을 수 있거나 질서유지에 불편을 끼칠 수도 있구요. 놀이공원 주말 아르바이트생은 하루에 몇백만명 사람들을 받으면서 같은 공지 계속 드립니다. 손님은 우리 하나쯤이야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시지만 뒷 손님들은 눈이 없습니까? 귀가 없습니까? 앞 사람 한 번 봐주면 뒷 사람들은 앞 사람 따라갑니다. 저희도 요청하는 사항에는 그에 타당한 이유도 있구요. 제발 토달지말고 응해주세요.

서비스직 다 화이팅하시고,
으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난 맘충이 제일 싫어. 말 안듣는 손님? 다 _까고싶어. 애들보다 어른이 더 해. 더 유치하고 더 말 안듣고 그러고도 알바생은 딱봐도 자기보다 어린애니 하대하는 그 태도도 마음에 안들어. 시바 그 잘난 년놈들 애는 얼마나 잘 키우나 함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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