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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남자들이 혐오스러워요

ㅇㅇ |2017.07.03 11:39
조회 133,428 |추천 635

젊은 사람들보다는 좀 중년분들이 많은 유흥가쪽 번화가에서 학교 끝나고 편의점 알바하는데
지난주에 중년 남자들한테 당한 성희롱, 성추행만 3~4번은 되는것같아요
알바 하면서 가장 대하기 힘들고 까다로운 대상이기도 하고요
다른 신사적이고 멋진 중년 남성분들도 많이 있겠지만 
제가 대하는 대부분의 중년 남자들이 날 너무 힘들게 하네요 ㅠㅠ
알바 하면서 그 나이대 남자분이 들어오면 일단 긴장해서 살짝 식은땀부터 나요
어떻게 상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진짜 사람마다 너무 달라요 ㅠㅠ
원래 중년 남자들이라는 존재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그 사람들도 집에선 남편이고 아빠고 그럴거 아니에요;
그 사람들 딸이나 아들들은 우리아빠가 희생해서 나를 키워주시고 고생하시고 뭐 이렇게 말할거고... 자기 아빠가 밖에선 어떤 모습인지 알지도 못하고 미화만 할테니깐...
진짜 다 역겹네요 오늘도 일가기 너무 싫어요... ㅜㅜ

추천수635
반대수42
베플알죠|2017.07.03 12:20
그 뭔가 음탕한 분위기. 나이어린 알바친구들은 그게 무언가 딱히 대놓고 말할수 없는데 기분 더럽고 개가튼 느낌. 저도 20대 초반일때 그랬죠. 대학로에서 커피숍 알바하는데 배가 만삭인 얼굴 시커멓고 중년 사장 아저씨가 나 어디 업체 사장인데, 명함 주면서 밖에서 만나자고 그러는데 커피숍사장님이 나와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한적도 있고요, 하튼 쓰레기 많아요. 전 30 넘었고 결혼했고 아줌마에요 알바들 보면은 제 대학시절 알바하던때 생각나고 안쓰럽고 그래요 화이팅이에요...^^ㅠㅠ
베플ㅇㅇ|2017.07.03 23:49
그냥 20살 이상이면 중년 남자들한테 당한게 다들 쌓여있더라고요 저도 그렇고 친구들도.. 정말 무섭고 싫고 혐오스럽고 제일 피해 많이 입히는 인간들인데 권력이 쎄서 아무도 뭐라 못하는게 제일 ㅈ같애요 그냥 중년 남자들은 모두 싫어할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빠는 원래 쓰레기인거 알았고요.
베플ㅋㅎ|2017.07.04 03:05
시선강간도 거의 중년, 노인네 남자들이고 진짜 황당했던건 백화점 매장에서 알바하는데 어떤 아저씨는 대놓고 서서 나 훑어보고 감 덕분에 없던 남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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