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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회생각중입니다

겨울진달래 |2017.07.05 00:50
조회 206 |추천 0

저는 남자에요 헤어진지 한달정도다되감니다 500일정도 만났으니 년수로2년정도되네요 싸움도잦았고 서로에게상처도많이줬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제가상처를많이준거같아요 이런저런작은것하나 전부다 이해도잘못해준거같고 처음헤어지고잡을땐 몰랐지만 지금은 제잘못들 제실수 제행동하나하나가전부다 눈에보이고 주마등처럼지나가네요 지금은좀괜찮아졌지만 첫주엔굉장히힘들었어요 모든게지치고 차라리 잡아보자는심정으로 무작정매달리기도했구요 그러다2주후부터 무작정매달린다고되는게아니란걸알았어요 생각이바뀌더라구요 저같아도 자기잘못실수도모르는데 밑도끝도없이 붙잡으면 안잡히는게당연하더라구요 그래서 다내려놓고1주일을 보냈어요 그러다가 진짜이번엔 잡는다는심정이아닌 그사람이 저를바꾸기위해 얼마나노력했고 얼마나저를사랑해줬는지 제진심이아닌 그사람의 진실을말했어요 어차피차일거알아도 난그진실을알고있다고 얘기해주고싶었거든요 아그리고좀늦게말하는데 그사람은 저희가 헤어지자마자 남자친구가생긴상태였어요 그래서첫1주일이 더힘들었구요 아무튼 그렇게 진실을얘기했고 그사람은 저에게 500년이 지옥같았다고얘기했어요 심장이내려앉는기분이었고 제발자기인생에서 껴져달라고했어요 진짜 하늘이무너져내리고 세상이 어둡게보이는게 심장이찢어지는줄알았어요 2년이란시간을 없던시간으로생각하라고했는데 그게말처럼쉬울까요..지우면 지워지는그림이랑 지워도 비춰지는추억은 전혀다른데.. 그사람이왜그렇게 독하게떠나갔을까요 왜그렇게 매정하게갔을까요 그게정말궁금합니다 몇개월이지나고 연락을해볼까생각중이에요..아니면 물어라도보고싶어요 왜그렇게 매정하게 독하게 떠나갔는지.. 혹시 조언해주시는건 정말감사하지만 여자에대해서 욕하지는말아주세요 전 그사람이 그런선택을하게만든 원인이 저때문이라고생각하고 그사람을 싫어하지않거든요..죽을만큼 밉지만 사람은 미워해도 싫어하진않아요 전혀틀린거라서..혹여 그사람도 후회하고있을까요? 그렇게 말한그사람에게도 후폭풍이있을까요? 정말궁금합니다.. 욕적으실려면 그냥저한테하셔도되요 어차피 그사람이 떠난것도 다른남자를 만나게한선택도 모질고 독하게만든것도 전부다 제탓이니까요.. 꼭좀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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