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판에 들어와 보는 흔녀입니다.
지금은 장사 안하지만, 어떤분이 계란 얘기를
썻길래 저도 생각나 써봅니다
분식집을 3년간 했어요
정말 진상들 많았죠
튀김을 개당 500원씩 팔았는데
튀김중 계란 튀김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애엄마가 떡볶이 튀김을 사는데
튀김중에 계.란도 있었어요
갑자기 애가 계란 먹고 싶다고 얘길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저더러 애가 먹고싶어하는데
계란튀김을 서비스로 달랍니다?
응??? 너 계란 샀자나??? ㅋㅋㅋ
황당해서 쳐다보다
튀김 사시는것 중에 계란은 빼서
아가 줄까요? 했더니
언니~ 많이 샀는데 서비스로 하나 주면 안되요?
ㅋㅋㅋ 휴.....
아직도 기억 납니다
전부 5천원도 안하는 가격 사셔놓고
셋트 해서 3만원 하시는분도 서비스 구걸
안하는데???? 아놔...
그래서 저도 언니 이거 팔아서 저도 남는거
없어요~ 했더니 머라고 궁시렁 거리더니
가더라구요.
정말 애가 먹고싶다는데 주세요!! 라고
당연히 말하는분들 이해가 안되요
그럼 더 사든지. 아님 자기가 산걸 주던지
지금은 안하지만 장사 하다보면
별 이상한 사람이 다 있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