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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남자, 친엄마때문에 제 꿈과 희망 그리고 미래가 짓밟혔습니다.

나의꿈장교 |2017.07.06 20:00
조회 408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장교라는 꿈을 가진...22살 남자 대학생 입니다. 오늘 제 꿈과 희망이 엄마라는 탈을 쓴 친엄마때문에 무참하게 짓밟혔습니다. 미래마저도 짓밟혔습니다. 어쩌면 지금부터 제가 열 저의 판도라의상자는 읽으시는분도 스트레스 받을 내용 일지 모릅니다. 그 부분은 미리 사과 드립니다.
항상 밝은성격과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터라 제 주변사람들은 제가 평범함을 넘어서 행복한 가정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정말 친한 친구들을 제외하고는 꼭꼭 싸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친엄마와 관련된 것입니다. 정말... 오늘 엄청난 일이 터져서 울기도 하고 흥분하고 화도 많이 내고 그랬네요. 
제가 6살때 친부모님은 이혼하셨습니다. 그이후 저와 제 동생의 친권은 아빠가 가져가시게 되었고 조부모님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엄마와는 이후 고등학생때도, 성인이 되어서도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습니다. 자주 같이 놀러가고 맛있는거 먹으러가고.. 아마 제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이였을까요?제 친엄마는 재혼을 하셨습니다. 그래도 자주 엄마집에 놀러가고 서로 연락하며 잘 지냈고요.가끔은 친엄마로부터 경제적인 도움도 받고 그랬습니다. 용돈을 받는다든지, 옷같은걸 사주신다든지..
그러던 친엄마도 제가 고3 수능이 끝나고 교실이 막 자유로워질 시점에 어느날 친엄마한테 급하게 연락이 오더라구요.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 하는데 친엄마와 재혼하신분의 사업이 잘 안됬는지, 다른 지역으로 도망을 가듯이 가는데..제 신분증이랑 인감도장 그리고 명의로된 통장개설이 필요하다 도와달라.. 조용해지면 돌아올것이다. 저는 어린나이였고 아무것도 몰랐고, 그냥 필요하시겠거니와 도와주겠다면서 원하시는거 다 만들어 드렸습니다. 지금 생각했을때 이때 끊어 버렸어야하는데 많이 후회되는 부분이네요..      
악순환의 시작이였습니다.어느날 카카오톡으로 몇개의 사진이 보내더라구요. 어떤 가게인데, 그냥 통보식으로 일을 다 벌여놓은 상태에서 제명의로 치킨집 가게를 하겠다고요..이미 제명의로 '주류대출' 이라는것도 대리인으로 제 명의의인감때고 제출해서 3000만원 가량 받은 상태였더라구요. 이부분은 그 후에 알았습니다. 이미 벌여진 일에 저는 반대 의견 조차도 낼 수 없었고 또, 그 당시 제가 고등학교 생활 내내 준비하던 유학을 꼭 가고 싶었기에, 친엄마가 하는 사업에 제명의를 제 의사랑 상관없이 빌려주게 되었습니다. 그후, 만 19세, 제 생일날에 아직도 서럽게 기억하는데 생일축하한다는 말보다 제 명의로 저축은행 대출 해달라면서 먼저 요구하더라구요.저는 저 스스로의 신념이 있었습니다. 가족간이라도 돈문제로 절대 얽히지 않겠다. 이러한 내가 지켜온 신념을 아무리 말하고 저축은행 대출은 못해주겠다 해도 내가 안해주면 '사채를 쓰겠다 그럼 엄마 더 힘들어진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니 어린나이엔 그게 겁이나고 걱정이 되었는지 못이기고 해주게 되었습니다.. 300만원 그런 약속을 하더라구요. 이자율이 높으니 이거 부터 꼭 빨리 상환하겠다. 2년 반이 지난 지금 300만원중 80만원만 상환해놨더라구요.. 네... 항상 뒤로 미루어두고..
족쇄가 하나씩 채워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친엄마는 파산신청을 해야하기에 결국 내명의로 밖에 할 수없다는걸 이해 하였지만 마치 제명의로 돈을빌리고 사업을 하는것을 너무 가볍게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언제는 막.. 차가 중고차로 해서 많이 고장나고 낡았는데 당연하다는 듯이 내이름으로 렌트 아니면 리스를 하겠다면서 새차를...뽑겠다고 얘기도 한적 있고요..
이후 저는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사실은 사업자 대출이였습니다 제 명의로된..사업자대출로 유학을 갈때, 친엄마는 그랬습니다. ' 이건 니명의로 되어있지만 내 빚이다 걱정말고 내가 다 책임질테니 다녀와라' .. 저는 3년동안 유학을 준비하였고 또 배움의 열망이 강해서.. 처음엔 재수생각도 했지만 그 말 믿고 결국 유학을 가게 되었고 무리하게 갔던 유학이였던 만큼 결국 저 스스로 포기하고 돌아오게 되어, 새로 대학입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이때도 돈문제로 한번 다툰적이 있습니다. 엄마는 그때 가게 사정이 않좋았는지.. 저한테 알리지도 않고 여러 저축은행에 제 신용조회를 의뢰하면서 대출가능여부를 알아보곤 하였고 그중 한군데가 가능하다고 이야기 했는지 제가 한국으로 가기전 공항에서 비행기 타기 직전에 그 모든 사실을 알려주더라구요. 사실 너 오라고 한건 가게가 많이 힘들어서 대출 해달라는 이유 때문이 였다 아무말 말고 도와달라...정말 이때 연을 끊을려고도 했습니다. 왜 자꾸 나한테 족쇄를 채우려고 하는걸까..하지만 어찌 어찌해서 화해했습니다.. 거의 저랑 제 동생이 그래도 엄마라고 우리가 먼저 양보하고 져주자고 합의하여 화해된거였습니다.. 결국 그 악순환 고리를 끊어내지 못한거죠.. 그때
이후 저는 새로 대학입학을 준비하였고 이상하게도 제가 돌아온 이후 가게 장사가 굉장히 잘되었습니다. 처음에 제명의로 받았던 주류대출 3000만원도 다 갚았구요.그런데 더 큰 돈을 벌고 싶은 욕심이 있으셨던건지.. 지금 하는건 동네 장사 밖에 안된다고, 더 큰곳으로 가게 열겠다면서 그러시더라구요. 저는 반대 했습니다. 지금 가게도 잘되는데 굳이 그럴 필요있느냐고. 근데 제 의견은 존중받지도 못했습니다. 제가 어떻게 생각하던간에 그냥 밀어 붙이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와중에 또 주류대출을 4천만원 가량 받으려고 하고요 제 명의로..설득시킬수 없다고 깨닫고 그래도 여태 나에게 피해가 가는 그 어떤 문제도 발생시키지 않았으니.. 자신있다는 엄마말에 그리고 책임지겠다 믿어달라는 말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도와주는거라고 다시는 어떤걸 요구하는건 없을거라고 하길래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도와줬습니다.네, 제가 바보 같았죠 그래도 '친엄마'니깐 이라는 생각에 믿고 도와주었습니다.
그와중에 또, 다른 사업이 눈에 들어 왔는지 제 명의로 또 저축은행에서 300만원을 빌려달라고 하더라구요. 매년 균등상환이니깐 문제 없다고.. 네, 이것도 믿고 해줬습니다 결국.제가 아무리 반대해도 제 의견은 묵살되니깐요.. 명의를 제명의로 여러가지 일을 벌려놓고는 제 의견은 하찮은거였나 봅니다. 이때도 약속을 하더라구요. 제일 먼저 갚아주겠다고. 그 시작하려는 다른사업 정리할때 제일먼저 갚아 주겠다고.네.. 근데 그 약속을 잊었는지 그 다른사업은 평균이상은 하였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운영이 어렵고 큰 가게로 새로운 치킨집을 생각하기에 다른사람한테 권리금 받아서 넘겼습니다.믿었습니다. 그래도 내 명의로 된 저축은행 부터 갚아주겠지
아니였습니다, 큰 가게에 인테리어 비용등이 많이 든다면서 그쪽에 다 투자 하시더라구요 엄마가.. 제 명의로 된 믿고 해준 저축은행 빚은 뒷전으로 밀려 나게 되었습니다.그렇게 새 가게를 오픈 하였고. 이전에 하였던가게는 다른사람한테 넘기고 큰가게에만 집중 하셨습니다.
그 이후에 가게가 잘 안됬나 봅니다. 작년 12월달 쯤엔 이제 더이상 내 명의로 저는 군미필이기에 대출이 막힐걸 알았는지, 동생한테 300만원만 '청년햇살론' 으로 해서 도와달라고 하더라구요.이자율도 낮으니깐 별문제 안된다고.. 이것도 당연하듯이 얘기했고요.저는 제명의로 여러가지가 엮여있으니, 그로인해 항상 불안감 그리고 스트레스에 시달렸던걸 알기에 동생한테 그건 안된다 해주지 말라고 설득했습니다.
그리고 동생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동생이 단호하게 힘들겠다 못해주겠다 하니 딸도 아니라면서 연끊자니 배은망덕이니 대못 박았다느니 너때문에 힘들어 졌다느니 여러폭언도 하더라구요..그이후 저한테도 연끊자고 연락오더라구요. 그러다 어느날 가게 업종을 변경하고 싶다고 내 도움이 필요하다고 연락오더라구요.
저는 싫었습니다. 연끊잘땐 언제고 왜 이제와서 내도움필요하다면서 연락하는걸까.싫었지만, 엄마쪽에서 약속을 하더라구요. 엄마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믿어달라.엄마 파산 인가만 나면 엄마 명의로 다 돌리겠다. 주류대출 관련한 금전적인 부분도 말이죠.그래 어짜피 딱 몇달인데.. 또 엄마니깐 저는 도와주려고 하던 찰나에.. 또 제명의로 추가로 4천만원 주류대출을 받으려고 하더라구요. 제 인감 함부로 떼서 말이죠.
화가 났습니다. 그길로 저는 제 인감보호신청을 하였고 대리인이 떼지못하게 완전히 막아 놓았습니다.바로 전화오더라구요. 인감떼러갔는데 보호신청되있다고 너때문에 쪽 당했다. 엄마를 그렇게 못믿느냐 니 마음속엔 불신이 가득하다면서 그이후로 연락 안했습니다. 어떤 톡이 와도 읽고 씹었죠.정말 가게 관련한 아니면 재학증명서라든지 필요 서류 얘기할때만 톡을 하고연락 안했습니다.
연락 할때마다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 났거든요. 그냥 엄마가 생각하기엔 저는 엄마가 도와달라는건 그 어떤것이든 도와주어야한다고 생각했나봐요.그래서 저보고 잘못한 애 라고 하더라구요. 엄마도 못믿는놈이라느니. 불효라느니.. 도와주지도 않는다느니 너 낳은거 후회한다느니... 참...내가 명의 빌려줘서  내 명의로 살아 왔으면서
제명의를 사용하는건 당연한것이고 가벼운 것인지 그깟 명의라면서..더러워서라도 바꾼다더라구요 네..그래도 제명의로 되어있던 제가 쓴게 절대아니고 엄마가 쓴 제명의로 된 저축은행 그리고 남은 잔여 주류대출은 잘 갚겠다고 하더라구요. 주류대출관련한건 명의 이전 하겠다고 해놓곤 해 놓지 않았더라구요 제가 나중에 알아본결과..
이후 저는 엄마 관련한일은 전혀 신경안쓰고 저는 국립대학에 입학하였고학군단, 해군 군장학생, 그리고 육군3사관학교에 지원하는등장교가 되기위해서 많은 공부도 하고 노력을 했습니다.노력이 빛을 발한걸까요.. 그 결과 학군단은 2차까지 합격하고 최종합격만을 남겨둔 상태이고해군은 1학년이 1차에 33명밖에 붙지 않아 왠만하면 붙을거 같고.3사관 또한 1차 붙고 2차시험 잘 친거 같아 결과 기대하고 있고요.
하지만 오늘 하늘이 무너지더라구요, 아르바이트 하는중 문자를 받았습니다.나이스 신용정보에 가입되어 있는데 신용상 변동이 생길때마다 저한테 문자가 오곤 하였는데, 엄마쪽에서 제명의로 되어있는 저축은행을 균등상환 이나 이자를 납입할때마다 대출거래정보에 변동이 생겨 저에게 문자가 오곤하였는데..아르바이트중 쉬는시간에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어제까지만해도 멀쩡하던 신용등급이9등급되어있고 하루아침에 채무불이행자로 신용불량자 되어있더라구요.
그원인이 엄마가 제 명의로 가게를 할때 .. 식자재 외상값 170만원 가량을 지급하지 않았던 것인데.. 보증보험쪽에서 저를 채무불이행자로 등록하고 하루아침에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신용등급은 9등급이 되었습니다.보증보험쪽에서 식자재관련 외상값 관련해서는 몇달전에 제가 사는 집에도 우편으로 날라 온적이 있습니다
그때 저는엄마한테 연락해서 이게 뭐냐면서 이렇게 나한테 피해주는 거냐면서 막 그러니.. 다음달 10일까지 납입하기로 했다. 문제 없게 해주겠다 해놓고는 그 170만원이 저도 모르게 문제를 해결하지도 않았고 보증보험쪽에선 엄마한테 지속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몇일까지 납입하지 않으면 채무불이행자 등록하겠다 연락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방관하였더라구요.결국 엄마쪽에서도 보증보험이 몇일까지 납입하지 않으면 저를 채무불이행자로 등록할것이라는걸 알고 있었다는 것이죠..
정말 화가나고 손이 떨리고 제 모든 꿈이 무너지는 것 같았습니다.
알아보니 장교 선발 시험에서 신용불량자는 결격 사유더라구요.
더군다나 7월3일부터 8월17일까지는 학군단 신원조회 기간인데.. 그와중에 하루아침에 제가 신용불량자가 되버리니정말 미쳐버리겠더라구요.
더 화나는건 이것에대한 엄마의 답장입니다.
엄마가가 제 명의로 이것저것 일을 벌이면서 절대 나에게 피해안가게 해주겠다 믿어달라고 설마 부모가 자식을 신용불량자로 만들겠느냐며 믿어 달라고 했지 않느냐근데 이게 뭐냐 대체.. 믿음의 대가가 신용불량자로 만드는 거냐면서.. 네 , 따졌습니다.
답장이 오더라구요. 제가 이기적인 놈이라면서 나쁜놈이라고. 부모 몰아세운다고..아니.. 지금 나를 벼랑끝까지 몰아 세워놓고 그 악순환 끊을려고 발버둥 치면서연락안하고 지내고 잊고 살게 만든건 엄마쪽인데...군대가는데 신용등급이 뭐가 필요하냐면서 니가 당장 대출받을것도 아닌데 왜 그러냐면서참 가볍게 생각하더라고요 제가 신용불량자가 됬는데?..그리곤 10일까지 해결하겠다고 보증보험쪽이 얘기해 놨다고 그때 납입하면 채무불이행 풀어준다고.. 그렇게 보증보험이랑 얘기해놨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래도 사태를 이렇게 까지만든거에대한 미안함이라도 있을 줄 알았습니다.그래도 이 문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을 할줄 알았습니다.
저는 10일까지 꼭 해결해달라, 내가 근데 왜 이렇게 피해를 봐야하는 것인가 ..명의 빌려준 대가가 신용불량자 이냐면서 이런식으로 얘기했더만
제가 나쁜놈이래요.. 부모를 몰아가는 내가 이기적인놈이고 말하는게 곱지 않아서 않갚겠다고
멘탈 붕괴가 오더라구요. 아빠랑 통화하는데 정말 정말 오랜만에 울었습니다.
제가 여태 꿈꿔왔던거 노력해왔던거 이제 다왔는데, 최종합격만 기다리면 되는데 신원조회때 신용불량자로 걸려서 불합격 될거라 생각하니깐 억울하고 내가 왜 이런일을 당해야하는가역으로 피해자인 나를 가해자로 몰아가는 엄마는 정말 친엄마가 맞는것인가
그리고 톡이 오더라구요.자기도 힘들다. 상환할수 있었으면 진작에 상환했다 근데 많이 힘들다 이젠 일수 조차도 더 쓸수 없다고.. 돈 없는데 어찌 하겠냐고
네.. 배째라고 답장오더라구요. 돈 없다고 어쩔수 없다고 지금 22살인 나를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놨는데..모든 장교 시험이 불합격 되게 생겼는데....역으로 나를 이기적인 놈으로 몰고 책임지겠다고 믿고 도와달라던거 결국 신용불량자로 만들어놓는 결과를 초래하고..
제 동생은 그래도 10일까지 기다려보고 해결 안되면 법적조치 취하자고 합니다.. 친한 친구도 이건 엄마가 아니라고 그냥 경찰에 신고하라면서..
엄마는 또 업종변경하는데 무슨 3천만원돈도 어디서 끌어썼다고 하더라구요/전 여기서 화가나는게.. 어디서 돈을 끌어다 썼으면 제 명의 자식명의로된것 부터 정리 해야지 그걸 뒷전으로 미루어 놓고 무리하게 그돈을 업종 변경하는데 다 써버리고..그냥 한마디로 엄마쪽도 답이 없습니다. 가게가 장사도 안되고..엄마는 저랑 제 동생이 잘못했다고 대못을 박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안함조차 안느낀다고 하더라구요. 어짜피 안볼사이인데 왜 미안해 해야하느냐고 니들이 대못박은건 안미안하냐면서.. 대못이요? 대못박은게 그겁니다.. 동생이름으로 대출 안해준거 그거요. 그거때문에 힘들어졌다고 믿고 있으니깐요.저보고 미친놈이래요. 부모를 몰아간다면서 말도 곱게 안했다고 문제 해결 안해줄거라고.제가 쓴 것도 아닌 그돈.. 저는 그저 집에 머물며 대학입시를 다시 준비하였고 다른사람처럼 대학을 다니고, 꿈을꾸고 장교시험을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을 뿐인데.왜 제가.... 신용불량자가 되가면서 피해를 봐야하는걸까요.엄마를 믿었다고 그게 제 죄라는 걸까요.. 악순환을 빨리 끊지 못했다는 그게 제 잘못이여서그래서 제가 벌받는건가요...
저, 대한민국 장교가 되고 싶습니다. 간절하게 꿈꿔왔습니다. 그리고 노력도 해오고 준비도 많이 해왔습니다.제 노력은 결과가 증명해주었습니다. 학군단 2차합격, 해군 군장학생 1차합격, 그리고 3사관 1차합격..
근데 오늘 엄마라는 탈을쓴 친엄마때문에 , 신용불량자가 되었고 제 꿈이 짓밟혔습니다.이제 최종합격만 기다리면 되는데, 모든것이 끝났습니다 저를 신용불량자로 만든 친엄마때문에 배째라는 식의 친엄마 때문에..
10일날 상환할테니 시간가지고 기다려 달라고 합니다. 근데.. 자기도 상황이 좋지 않다면서 돈 없다고 상환할 돈도 없답니다.
오늘 저는 제 꿈이 짓밟혔습니다. 22살나이에 억울하게 신용불량자가 되었습니다...
저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동생과 친구 말대로 법적조치 취하는게 맞을까요..그냥 기다릴까요 10일까지..
아직도 제명의의 저축은행 대출건이 남아있고, 주류대출금도 상환중이더라고요 엄마쪽에서.제명의로 되어있습니다 전부.. 아직도.......... 족쇄가 완전히 풀리지 아니하였습니다.

오늘 정말 처음으로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제가 희망으로 생각했던 장교라는 꿈이.. 이제 한순간에 무너졌으니깐요.. 엄마라는 사람이 나에게 채웠던 족쇄 제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자유로워지고 싶었습니다. 돈이라는거에 대해서 그만 스트레스 받고 싶었습니다.그만 불안해지고 싶었습니다. 미래 나의 부인 그리고 지인들에게 떳떳하고 싶었습니다.더이상 엄마의 손에 놀아나기 싫었습니다. 순종적으로 돈이든 뭐든 도와달라면 다 도와달라는 엄마가 싫었습니다. 도와주면 도와줄수록 자꾸만 선을 넘어가려는 엄마가 싫었습니다.그저 저는 평범하게 살고 싶었습니다.족쇄에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 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었습니다.제 잃어버린 시간을 되 찾고 싶었습니다.. 정말 장교가 되고 싶었습니다. 간절했습니다.근데 결과는 엄마라는 사람때문에 제가 신용불량자가 된 것 입니다.. 제가 쓴돈도 아니고.. 명의만 제 것이고 다 친엄마라는 사람이 쓴건데 말이죠..제 꿈과 목표 희망도 사라졌습니다.
3년동안 그리고 오늘 있었던일 모두 한풀이 하는데.. 많이 길어졌을거 같네요.. 어쩌면 생각나는대로 쓰고 하다보니.. 말이 이상할지도 모르구요 ...읽는데 불편함 드려서 죄송합니다.. 그리고 혹여 제 이야기 보시고.. 스트레스 받으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그저 힘들어서 이렇게라도 안하면 죽어버릴거 같아서... 한풀이하게 되었습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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