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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빠 다니는 여자를 친구로 두면 안되나요?

으이구 |2017.07.07 11:39
조회 115,850 |추천 409

안녕하세요 평소 판을 즐겨보는 30대 주부입니다

남편과 다툼이 있었는데 제가 이상한건지 의견 여쭤봅니다

남편이랑 같이 볼거니 의견을 들려주세요

 

저는 남편과 결혼한지 5년차고 30대 중반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친한 친구 7명이 있는데 그중 3명이 아직 미스에요

나머지는 다 애있구요 보통 놀때 큰 행사 아니면 유부녀vs미스 이렇게 놀게되더라구요

(자연스럽게)

 

친구들 단톡방에 재밌는 사진이 올라와서 남편 보여줄려고 줬는데

남편이 대화내용 쭉 올려보더니 미스인 친구들이 며칠전에 호빠 다녀왔다는 내용을 봤어요

 

저는 맹세코 그런곳 가본적은 없구요 가는 애들도 안가는 애들한테 가자고 안해요

2명정도 주기적으로 가는 것 같아요 (자세히는 안물어봤어요)

가서 어떻게 노는지 이런거 관심없고 내용도 애들 호응안해주는 그냥 다녀왔다~ 이런 내용이었구요

 

근데 남편이 그 내용보고 펄쩍 뛰면서 어떻게 이런애랑 친구를 할 수가 있냐고 더럽다고;

물론 그렇게 생각 할 수 있어요 근데 남편 친구들 단톡방은 더 가관이거든요

 

나 어제 룸 다녀왔다, 여기 물 좋다, oo지역 좋은 데 아냐 이런 내용들

물론 남편은 용돈이 5만원이라 못가지만 그래도 친구들 그런데 다니는거 다 알거든요

(전부 유부남들임)

 

그래서 제가 너는 니 친구들 룸살롱 다니는데 왜 친구하냐 했더니

남자는 사업상 갈 수도 있고 어쩌고저쩌고 하길래 개소리하지말라고 나만 떳떳하면 되는거아니냐고 대판싸웠어요

 

저는 그냥 남일에 별 관심없고 친구가 그런곳을 가던말던 별로 관심 없는데

남편이 너무 펄쩍 뛰어서 어이가 없어요

호빠 갔던 친구들 다 차단시킬려고 하길래 폰 뺏구요

 

남자들 유흥주점 가는거랑 여자들 호빠 가는게 다른가요?

 

제가 이상한가요????

추천수409
반대수17
베플ㅇㅇ|2017.07.07 11:46
원래 호빠든 룸이든 그런데 가는 사람 치고 괜찮은 사람은 못봤지만 쓰니 남편의 경우 '남자는 되고 여자는 안된다'라는 사상이 문제인거죠. 남자들이 예쁘고 젊은 여자들이랑 술마시며 놀고싶듯이 여자들도 잘생기고 젊은 남자들과 술마시고 놀고싶은거고 여자들끼리도 비즈니스 때문에 호빠갈수도 있어요. 여자들이 더 많은 쇼핑몰쪽이나 화장품 계열사들은 가능할수도 있죠.
베플ㅎㅎ|2017.07.07 14:00
남편은 본인이 얼마나 더러운 지 몸소 알기때문에 더더욱 팔짝 뛰는거에요. 본인도 경험자이고, 주변인들도 모두 경험자이기 때문에 난리 치는거죠. 물론 글쓴이분도 그런 친구 옆에 둔거?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그치만 남편의 이중성때문에 글쓴이 옹호하게 되네요. 일 얘기를 왜 창녀 젖 주무르면서 해요. 그럼 사무실에서도 창녀 고용해서 쓰시든가~ 하여튼 저능아들은ㅉㅉ
베플ㅇㅇ|2017.07.07 11: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신이 때가 어느땐데 아직도 저런 개소리를 짓거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가 개병신으로 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돈없다고 룸 못갈거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베플남자ㅁㅁ|2017.07.07 19:07
남편도 가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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