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1살 여자예요!
연하를 짝사랑 중인데 그에 대한 고민 좀 풀어보려고 해요
우선 알게된 건 요즘 다니고 있는 학원이예요
아직 말도 한마디 안해봤구 B라는 여동생을 통해 서로 이름이랑 나이는 전해들어 알게 됐어요
B는 A(짝남)랑 오빠동생사이구요 제가 A를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A에 대해 알려주더라구요.목소리가 좋다,나이는 몇살이다,이름은 뭐다 이러면서 좋은 얘기만 나오니까 더 말 붙여보고 싶고 좋아하는 맘이 커졌어요.
A랑 저는 앞서 말했듯 말 한마디 안 섞었지만 오며가며 눈은 계속 마주치네요ㅜㅜ
그리고 며칠 전에 A.B.C(저랑 아는 사이인 눈치없는 남자동생).D(짝남이랑 친한 남자)이렇게 오합지졸이 밥을 먹게됐는데 짝남이 먼저 그 누나는 안왔냐 해서 B가 어색할 것 같대서 안데려왔다하니 배고프겠다 하면서 걱정투로 말했다네요.그리고 먼저 이름이랑 나이를 물어봤는데 제 이름이 가수랑 똑같은데 그거보고 ㅇㅇㅇ이다!하면서 좋아했다네요 ㅋㅋㅋㅋㅋ그리고 A랑 D가 제 뒷태가 예뻤다고 칭찬해줬대요
근데 그 자리에서 눈치없는 c가 a에게 학원에 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했다네요^^ㅋㅋㅋㅋ
a도 눈치챘을까요..ㅠㅠㅠ
암튼 B가 그런 거 말해주면서 그 오빠도 언니한테 맘있는 거 같다하니 자신감이 좀 붙긴했는데 제가 먼저 말을 못붙이겠는 이유가 A가 쉬는 시간에 밖에 잘 나오지도 않으며 나와도 같은 반 수업듣는 친구들이랑 나오니까 기회가 없네요ㅠㅠ오후강의는 같은 반에서 듣는데 그마저도 D랑 둘이 나와서..
그리고 가끔보면 그냥 착해서 그런 말 했던 것 같고 별 관심없어보여요 복도에서 보면 ㅜㅜ
B는 같이 밥먹을 기회 마련해준다는데 그때 말건내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제가 먼저 아무말이나 붙이는 게 나을까요
뭐라고 인사하는 게 낫죠..??서로 이름.나이만 알고 말은 안섞어본 사이에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