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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수준보다 더 많은 걸 요구하는 회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ㅇㅇ |2017.07.12 19:21
조회 1,961 |추천 2

안녕하세요. 20대 후반 여자입니다.

 

현재 회사는 이직한 회사인데 전 회사에 비해 급여가 적는데 일은 훨씬 많습니다.

 

처음에는 급여가 더 많은 줄 알고 왔는데.. 면접 때 했던 이야기랑 다르시더라고요.

 

식사를 무료로 제공해주는데

 

그 식사비를 1년에 200만원을 쳐서 연봉에 더해서 말하신 거더라고요;;

 

처음부터 그렇게 명확하게 말씀해주시면 됐었는데 계약서를 쓸 당시에 확실히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 전공과 연관된 일인줄 알고 입사를 했는데 뚜껑을 열고보니

 

제 전공과는 거의 상관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제 전공을 좋아해서 이전 회사도 관련 일을 즐겁게 했는데...

 

아예 다른 일을 하려니 정말!!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전 직장에서는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빨리 승진도 했는데

 

여기서는 전 회사 경력 2년도 쳐주지도 않고 바로 신입으로 들어와서

 

계속 꾸중들으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제가 회사생활을 많이 못해봐서 잘은 모르지만 전 회사는 일과 연계된 사수가 있어서

 

바로바로 물어볼 수 있는데

 

이 회사는 사수가 없어요. 그리고 각자 다른 일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 고민해서 일처리 하시는 분이 대부분이라 물어보기가 힘들어요...

 

그렇다고 복지가 좋은 것도 아니네요..

 

말 그대로 밥만 줍니다(연봉에 포함된거나 다름없는 밥...)

 

전 회사에서는 야근수당, 교통비, 외근수당 등등 별 수당이 다 있었어요.

 

여긴 일이 워낙 다양하고 많아서 야근을 밥 먹듯이 하고 늦으면 새벽이 넘어가는데도

 

야근수당이 없어요 ㅠㅠ...

 

일이 적성에 너무 안 맞아서 퇴사 생각이 간절하긴 한데..

 

제가 어린 나이도 아니고 다른 직장 간다고 상황이 좋아지라는 법이 없으니

 

일단 참고 있어요.

 

곧 1년이 되가기 때문에 1년 뒤에 재계약을 할 지

 

아니면 그때라도 관련 업종으로 다시 이직할지 고민이에요.

 

다른 분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가요?

 

제 입장이라면 이직을 1년 되면 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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