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싫다는 너에게 차마 연락할수없음은
얄팍한 자존심이 아니라, 이미 끝난 사이란 것을 인정했기 때문이야
내마음이 그대로여도, 너와 함께 하지 못하는 이순간에도 내가 웃을 수 있는것은 마음속 깊이 너를 응원할 수 있기 때문이야.
내 마음을 받아주지 않았다고 원망하고 미워하기 보다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안녕을 기원하는 내 마음을 소중하게 생각하기로 했어
세월이 흐르면서 티내지 않는법, 참는법을 배워갔고
죽을만큼 힘든 시간도 결국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무뎌지더라
그냥 너는 잔잔하게 남은 향수처럼
그냥 그렇게 나에게 남아있어
모르겠다 횡설수설 뭔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는데
그냥 보고싶은 마음을 혼잣말로 눌러봐야지...
오늘도 늘 그래왔듯이 참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