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국민대 체대의 부조리한 수업(인권 유린과 폭행) *공론화 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2.0px 'Apple SD Gothic Neo'; min-height: 15.0px}

안녕하세요 제 남자친구는 국민대 체대 학생입니다.

지금 국민대 체대 학생들은 수업이라는 명목 하에 만리포에서 6박 7일간 높은 강도의 훈련을 받고있습니다.


제 남자친구는 예전부터 졸업하려면 ‘만리포’라는 곳을 가야하는데 너무 가기싫다고 항상 얘기해왔습니다.

그 때는 자세한 사항을 몰라 듣고 넘겼지만 이번 방학때 그 수업을 신청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말도 안되는 수업이라는걸 느꼈습니다.


그 ‘만리포’에 가는 수업을 듣지 않은 학생은 졸업이 불가하다고 합니다.

참가비는 20만원이며, 학기중엔 수업을 하지 않고 여름방학에 6박 7일간 만리포 근처 숙소에 머물며 훈련을 합니다.

휴대폰 사용은 금지되며 하루에 짧은 시간만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당사자기 아니기 때문에 그 훈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체육대학 학생이 수료해야할 과정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대략적으로 들은 바로는 제식훈련, IBS 훈련 등과 숙소 밖에서 야영을 하기도 하고 얼차례도 부여받는다고 들었습니다. 

불침번도 선다고 하는데 이 과정들이 체육대학의 커리큘럼과 진정으로 관련이 있는것인가요?

이미 군필인 학생들도 많은 상태에서 군대식 훈련을 한다는게 웃긴일 아닌가요.


심지어 그 교수는 꽤 오랫동안 이 수업을 맡았지만 20만원에 대한 예산 내역 공개는 한 번도 한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 수업에 대한 불만이 나와 열린 간담회에서 이 수업의 목적에 대해서 설명해달라는 말에 교수는 ‘가면 알게 된다’ 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건 정말 학생들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 태도 아닌가요?


이렇게 이미 가기 전부터 수업에 대한 자세한 내막을 알았을 때도 이 수업의 부조리함과 시대착오적인 발상에 경악했는데,

오늘 만리포에 있는 남자친구한테 전화로 

‘한 학생이 훈련중 교관에게 엎드려 있는 상태에서 발로 머리와 등을 밟혔다’, ‘엎드린 상태에서 발로 바닷물을 밟아 얼굴에 튀게 한다.’

이 뿐 아니라 욕설과 인권유린적인 언행은 기본이라고 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요?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졸업’을 미끼로 이런 수업을 강행해도 되는건가요? 

교수들의 태도가 너무 뻔뻔하고 치졸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수업은 명백한 악습입니다. 

왜 돈을 내고 원치 않는 고강도의 훈련을 받아야 할까요. 

이런 수업이 아직까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악습이 꼭 공론화 되어서 이 수업의 존폐에 대한 논란과 더불어

1. 이 수업의 존립 이유

2. 참가비 20만원의 투명한 내역 공개

3. 폭언과 폭언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개인적인 사과와 더불어 공식적인 사과, 그리고 만리포에서 ‘교관’이라 불리며 학생들을 인권유린하는 사람들의 신분에 대한 설명)

위의 것들이 확실히 논의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