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여기 맞나요 아니면 얘기해주세요
27살 돌 안된 아이 육아하는 애엄마입니다
6년 연애하던 남친
갑자기 아이가 생겨 작년에 결혼했고 작년말에 출산했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출산하고 반년후에 산후검진을 갔어요 저번달에요
자궁경부암 부터 기본적인 검사하고 왔는데
병원에서 전화왔어요
자궁경부이형성증이라 추가검사 받아봐야한다고..
남편 반차내고 애기데리고 또 갔다왔어요
너무 우울했죠 전 또 의료인이라 아는만큼 무섭더군요 내가 암일수도 있다니 애기 이제 1살도 안됐는데 하면서
참고로 출산하고 일주일후에 산후검진 1차하는데 그땐 정상이였어요
추가검사하고 다음주에 와서 결과들으라는데
겉으론 아무렇지않은척 속으론 정말 무서웠어요
결과 들으러 갔는데 hpv바이러스는 확진이나 저 위험군이고 곤지름(콘딜로마)이래요
속으로 *됐다했죠
이거 솔직히 남편이 매개체잖아요
당연히 성매매 생각나지 않나요??
아 배신감에 울분터지고
성관계도 저나 남편이나 서로가 처음이에요
뭐 이미 남편은 거짓말이라는 맘도있죠
주변에서도 이런 고민 얘기해주는 사람 일절없기에
많은 분들이 보고 조언도 들을 수 있는 판에 올려봐요
이혼은 너무 멀리나간 생각일까요??....
정말 남편이 성매매를 했을까요??
((((연애때 한번 떠볼려고 물어봤는데 자긴 그런거 안한다고(뭐 당연한 대답이지만) 남의일+무관심 이란듯이 말하고 짧지도 않은 6년 연애하면서 한없이 믿음 보여준 사람인데..그래서 결혼도 망설임없이 했는데....멘붕에멘붕이라 헛웃음만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