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제일 비참한 사랑은

80305쩜5X2 |2017.07.17 04:54
조회 461 |추천 6

일반적인 짝사랑보다는

전 남친(여친)을 짝사랑하는게 아닐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더 잘해준 쪽이 미련없이 떠난다고 하더라

넌 우리사이의 더 잘해준 쪽이였을까?

그래서 미련없이 우리를 끝냈던걸까


만약 니가 그렇다면 나는 더 사랑한 쪽이였나봐

일 마치고 갈때쯤 집에 조심히 들어간다고 연락 해놓고 싶고

천둥치는 날 무섭다며 전화 걸고 싶고

뜬금없이 보고싶다며 얼굴 보러가고 싶고 그래

나는 그날부터 지금까지 항상 그랬어



미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 사랑이더라

지금에 나는 널 짝사랑하고 있어

사람 마음이라는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잖아

우리가 지인에서 스며들듯이 우리로 바뀌 던 날에도

처음 여행을 가던 날, 기념일을 챙기던 날, 울고불고 싸우던 날,,,,

기억속에 사진속에 영상속에 너는 예쁜 눈으로 날 보고 있는데

왜 넌 여기 없는 걸까

왜 난 꼭 너여야만 하는 걸까

왜 우린 헤어졌을까....





집와서 혼술 하다가 또 한번 니가 보고싶어서

여기라도 털어 놓는다

많이 보고싶다

사랑하고 싶다

안고 싶다

손 잡고 싶다

그냥 맘편하게 이름 한 번 불러보고싶다



돌아돌아 우리는 만날 인연이니까

언젠가라도 꼭 다시 우린 함께하자



곧 봐. 내 첫 사랑

추천수6
반대수0

헤어진 다음날베스트

  1. 정신승리댓글3
더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