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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연미인인데 좀 억울함

ㅇㅇ |2017.07.19 00:38
조회 154,028 |추천 355


솔직히 말해서 나 어렸을때부터 예쁘다는 소리 좀 많이 듣고 자랐어

그렇게 연예인처럼 이쁜건 아닌데 그냥 학교다닐때 반에서 제일 예쁜애.. 하면 나였고

내얼굴이 다른건 다 그냥 평타치는데 눈이 크고 쌍커풀이 진해

그런데 대학생 되니까 정말 그냥 쌍수는 시술이라고 생각하고 너도나도 쌍수 전부 다하고

심지어 나한테 묻지도않고 내가 쌍수한 눈이라고 생각하고있더라..ㅎ

그리고 나는 원래 얼굴이 그런건지 내가 못 꾸미는건지는 모르겠는데 진하고 화려한 화장이 잘 안어울렸어ㅜㅜ그래서 맨날 아이라인도 눈꼬리만 그리고 다니는데

주위애들이 화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화장+성형으로 나보다 예쁜애들, 눈큰애들이 차고넘치더라..

솔직히 이런생각 하면 안되는건 알지만 학창시절에는 나보다 이쁜애들 거의 없었는데 갑자기 어디서 다 나타난건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보고 솔직히 공감했어.
말이 안되는 소리라고 댓글에는 수아 욕이 차고넘치는데 그리고 나도 그런생각하면 안되는거 아는데

자꾸 너무 억울해ㅜㅜㅜㅡ
내얼굴의 희소성이 사라지니까..

너희는 어떻게 생각해?

 

++) 댓글 다 읽어봤어.

 

내가 성형한 사람들을 심하게 욕한 것도 아니고 내가 속상하다고 말한건데 꼭 그렇게 심하게 말을 해야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넘기고,

이거 하나만 물어볼게.

 

댓글 말대로 내가 진짜 자연미인이 아니라 그냥 예쁘장해서 그럴 수도 있어.

그런데

자연미인은 성형미인한테 안 꿀리니까 넌 걍 이쁘장한 거.

그니까 넌 성형미인한테 꿀려도 억울해하면 안돼ㅎㅎ

 

이게 대체 무슨 논리야?

그냥 이해가 안가서 그래.

 

추천수355
반대수704
베플ㅇㅇ|2017.07.19 07:07
자연미인은 성형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이쁘던데. 넌 그냥 어중간하게 생긴거임 자연미인ㄴㄴ
베플심리학자|2017.07.19 10:11
난 남잔데... 왜 그게 억울한지 잘 모르겠음... 이때까지 이쁘단 소리 듣다가 이젠 못들어서?? 다른 애들은 이때까지 이쁘단 소리 한번 못들었을텐데?? 이쁜게 니 노력으로 된것도 아닌데 억울할게 뭐있음??? 그냥 타고 난거 아님?? 그럼 억울할 것도 없지.. 타고난 건.. 감사해야 할 일이지.. 딴 사람한테 따라잡혔다고 억울하다는 게 웃긴거임.. 예를 들어 머리가 엄청 좋은 애가 있는데.. 그래서 어렸을때 천재소리 듣다가.. 노력 안해서 평범해지면.. 억울해 해야해? 본판 타고 났으면 적어도 남들보다 앞에서 출발한건데.. 다른애들 꾸미고 이뻐졌다고 억울할껀 또 뭐야.. 심보가 구림.. 외모, 외모하면서 외모만 꾸미고 성형하고 하는 애들도 별로 안좋아 하지만, 아~~~~~~~무 노력도 안하면서.. 외모, 외모 하는애들은 더 싫음..ㅋㅋㅋㅋㅋ
베플|2017.07.19 12:28
금수저가 자수성가한 사람한테 태어난대로 살지 왜 성공하냐고 하는 수준...
베플글쎄다|2017.07.19 11:49
암만성형화장이판쳐도 원래예뻣던 고소영 김희선 김태희 전지현 이영애 송혜교같은 자연미인들은 안억울해할꺼같은데??
베플|2017.07.19 11:30
성형녀들 하도 많아서 이런글 써봤자 그년들이 단체로 지랄할걸
찬반ㅋㅋㅋ|2017.07.19 16:12 전체보기
난 진짜 너무 공감되는데? 여기서 글쓴애 욕하는 애들은 뭐지? 근데 원래 얼굴은 눈코입 조화가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애들이 성형 해봤자 쌍수가 대부분이라 아무리 눈을 뜯어 고쳐도 코나 입이 이상하면 그냥 흔해빠진 쌍커풀있는 눈좀큰 애처럼 보이던데? 예쁘단 생각든적 없고 그러니까 너무 낙담하지 말고 자신감 가져 그리고 사람들이 완전 화장으로 얼굴 다바꾸는거 좋아할거같아? 너처럼 자연스럽게 하는사람 더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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