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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갈비먹으러가서 애엄마 진상소리들었는데 제잘못인가요?

|2017.07.19 14:01
조회 36,557 |추천 13

안녕하세요?

 

어제 억울한일이있어서 그 식당 망신주고싶지만 한번 생각해서 글올려봐요

 

저랑 남편이랑 둘다 일하는사람이라 10살 아들 6살딸이있어요

 

아이들은 조용한편이에요 제아이라서 그러는게 아니고 정말이에요

 

어제 딸이 생일이라 항상 바빠서 미안했는데 애들이 갈비가먹고싶어서

 

신랑 퇴근시간에 갈비를먹으러갔네요

 

 

손님은 2테이블정도 있었는데 많지않더라구요

 

처음에 갈비 4인분에 애들주려고 공기밥 2개시켰어요

 

가게주인은 아줌마랑 아가씨가있었는데 엄마랑 딸로 보였어요

 

엄마라고하는거보니 아저씨는 계산대에 앉아계시고

 

한참갈비먹는데 원래 고기집에서 공기밥시키면 된장찌개라든가

 

찌개주지않나요?

 

근데 여긴 찌개를 안주는거에요 그래서 아가씨불러서

 

죄송한데 혹시 찌개안주냐니까 정말 퉁명스럽게 "메뉴판 보세요" 이러는거에요

 

저희가 메뉴판못본건 실수에요

 

보니 된장찌개 5000원 김치찌개 4000원 이런식으로 있었어요

 

 

김치찌개는 매울까봐 된장찌개로 시켰는데 정말 5000원 짜리 된장찌개가 맞나싶을정도로

 

엄청 작은 뚝배기에 두부 4개정도? 정말 화가났네요

 

그래도 우리딸 생일이니 참고 먹었는데 딸 밥비벼주니 아들은 비벼줄게없는거에요

 

아들은 고기먹어 배부르다며 문제집꺼내서 조용히풀고있고

 

 

남편도 된장찌개가 먹고싶대서 된장찌개 달라고했는데 저희가 5000원이 아까워서 그런건아니지만

 

정말 양이 심각했어요 국물만 더 주실수있냐니까 안된다는거에요

 

추가해야한다고 솔직히 저도 거기에서 화가나서

 

 

된장찌개 보셨냐고 하면서 따지니까 아줌마가 어디서 진상짓하냐고 그러네요

 

이런말 까진 하기싫은데 4인분 갈비양도 무슨 2인분 정도 양밖에안되보였고

 

마음같아서는 리뷰에올려서 욕하고싶은데 신랑이 참으라고해서

 

가만히있는데 계산대 아저씨가 요즘 애엄마들 문제라면서 혀차시고 2테이블있던 손님들도

 

저희를 무슨 진상마냥 보는데 너무 억울했어요

 

저희애들이 피해준것도 아닌데 아들은 앉아서  문제집풀고있고 딸은 가만히앉아있었는데

 

애엄마가 문제라니

 

 

계산하는데도 저희보고 그런식으로 하지말라고 하고 진짜 그렇게 뻔뻔한데는 처음보네요

 

저희가 5000원이 아까워서 그런게아니에요 적어도 장사하는분들 양심좀 지켜주셨으면해요

 

 

저희도 1인분에 12000원씩 내고먹는건데 공짜로먹는거아니잖아요

 

 

저희 아들이 나오면서 음료수 방바닥에 쏟았는데 그거안치운다고 뭐라고하고 평소같았으면

 

당연히 치웠을거에요 아들을 시키든 제가 하든 신랑이 하든지요 근데 저도 소심하게 복수는했네요

 

제가 정당하게 요구한거지 진상짓한건가요?

 

 

딸 생일날 기분만 버리고들어왔네요

추천수13
반대수185
베플오지라퍼|2017.07.19 16:09
내용은 그렇다치고 글 진짜 못쓰시네요.. 책을 좀 읽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생각나는대로 쓰시는 것 같은데, '저랑 남편이랑 둘다 일하는사람이라 10살 아들 6살딸이있어요' 둘다 일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10살 아들 6살 딸이 있다는건 무슨말인지.. '어제 딸이 생일이라 항상 바빠서 미안했는데 애들이 갈비가먹고싶어서' 무슨 말을 하고싶은지는 알겠는데 글 그대로만 두고보면 엄청 이상해요. '항상 바빠서 미안했는데 어젠 딸이 생일이기도 하고 애들이 갈비가 먹고싶대서' 이런식으로 쓰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솔직히 그래서 더 글쓴이 말이 신뢰가 안가요. 사려깊은 사람같지 않아서 괜히;
베플|2017.07.19 14:07
음료수만 잘 닦고 나오셨어도 님 얘기에 공감해줬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손님한테 잘 설명해주면 되는걸 메뉴판보라고 하는 식당도 정말 불친절한건 인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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