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절반이 간 지금 누구나할수있는 고민때문에
조언을 얻고자 글 올려보아요. 모바일로써서 보기힘들게 썼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여기엔 인생선배분들 그리고 저와는 다른 시각으로 제 고민을 봐줄수있는 분들이 계실것같아 글을 씁니다.
저는 학창시절부터 메이크업에 관련돠공부를 너무 하고싶었으나
현실적인 문제 그리고 집안에서 미용을 반대하는 등 여러가지 사유로 꿈을접고 그냥 부모님이 원하는 전공을 선택하여 학교를 졸업하고 누구나 그렇듯 어쩔수없이 평범한직장에서 일을하다가
얼마전 부모님께서 지금 전보다 형편도 넉넉해졌고 동생들은 하고싶은공부시켜줬으나 장녀인 저만 하고싶은공부 못시켜준것같아 미안하시다며 메이크업공부를 권유해주셔서 이제막 입문했습니다. 어쩌면 너무 간절했다면 어린나이였어도 이 공부를 했었을수도있겠지만 제가 그때 너무간절하지않았던건지 아님 하고싶었어도 부모님말이맞겠거니 맘을숨겨왔던건지 아직도 잘알지못하지만 어쨌든 배우는 지금은 굉장히 좋습니다 행복하구요 그만큼 욕심도생깁니다. 제 고민은 지금부터입니다. 저에겐 3년만난 남자친구가있습니다. 나이차이가 7살차이가나는 남자친구인데요 제가 이십대 초반에 처음만났을때에도 굉장히 듬직하고 멋진남자친구이기때문에 좋은감정으로 오래만나고싶단 생각을 했었구요
다 좋습니다 남자친구는 지금이라도 결혼하고싶지만 제가 공부를 이제막 시작했기때문에 결혼하고나서 애기를 바로갖진않겠지만 어쨌든 제 발목을잡을수도있기에 바로는아니지만 일년정도 뒤에는 꼭하고싶다고 말합니다. 여기까진 정말 분위기도좋고했습니다. 근데 제가 26살이되고 하고싶은일을 하다보니 못된욕심인건지 결혼은 하고싶지만 육아는 좀더많이뒤로 미루고싶은맘이생기는거죠..제주변 지인들에게 이런고민을 말하면 제 남자친구는 이미 결혼적령기에 꽉꽉차버린 나이라서 더이상미루면안될것같다고 아님 니가준비가 안된거라면 좋은사람만날수있게끔 해줘야하지않겠냐고 말을합니다. 이런얘기를 들으면 순전히 제 욕심때문에 남자친구에게 피해?비슷한걸 주고있나싶기도합니다.
공부 열심히하고싶어요 아이가생긴다고 꿈을 포기해야된다가 아닙니다만 어느정도 감수해야할부분이 크게생기는데 그걸 조금미루고싶다는것뿐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결혼하면 바로 아이를 갖길원하는 눈치이고요... 여러가지 제 앞날에대해서 많이 생각해보지만 무엇이 답인지 알기가 힘듭니다.
여러 인생선배분들께서 이글을 보시고 조언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