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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들은 자신을 좋은시어머니라고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새댁 |2017.07.24 17:11
조회 4,743 |추천 12

본론

 

 결혼후 내가 이제 까지 배워오고 경험하고 느껴온 사고방식들이 시댁에게는 비정상적으로 보인다는걸 깨달아가는 새댁입니다.(남편과 맞벌이중)

 

저희 시어머니 본인이 깨어있는 이시대의 시어머니라고 자부하고 계시고,

저희 입장을 먼저고려 한다 항상 말은 그렇게 하시나....

 

 

1. 그 놈의 연락 친정부모님과 같이 만났을때도,

시어머니 : 애들이 연락을 잘안하는데 처음엔 화가 났고 섭섭했지만 제가 이해 하려고 한다.

친정엄마 : 저는 아예 연락 기다리지도 먼저 하지도 않아요 둘 잘만 살면그러면 좋습니다. 어른들이 개입하면 애들만 싸워요(저희 친정엄마가 여장군 스타일이셔서 할 얘기는 다하십니다.)

 

2. 화이트 데이, 초복,중복 ,크리스 마스,신정 ,휴가

다 저희와 함께 하고 싶어해요 ㅋㅋㅋㅋ(아.....스트레스)

남편이 다 거절하지만 거절할때도 스트레스를 엄청 받습니다.

결국 이번 추석때 같이 여행갑니다.

이거 10번 대쉬에 10번 거절하기는 정말 곤욕이고 힘들더라구요

 

3.깨어있는 여자다 나는

아 . 아. 아. 이말  하지 않으시면 차라리 덜할텐데

무슨 얘기를 하든 자신은 요즘 시어머니스타일이라 예전 시어머니들과 다르고

난 계속 노력한다..

하나 얘기를 풀자면 중복날 몸보신은 잘 하셨는지 안부전화 드렸더니

오랜만이네 ~ 안부전화야? (정 떨어져...시어머니 아드님은 딱 경조사때만 울집에 전화 하는거 알면서  다시금 맘을 다잡고 다신 나도 전화 안하리라 했습니다.)

 

4.며느리 덕 보고 싶어함

생일상, 가끔요리해서 대령 , 가끔 같이 쇼핑

신혼때 ㅎㅎㅎ했었죠 남편도 저희집에 잘하니까

하지만 제가 접었네요 드럽고 치사해서

남편도 친정에서 본인에게 해주는 대우와 제가 시댁에서 받는 대우를 비교해보면 자신이 친정에 잘하는건 그만큼 친정에서 대우를 해주기때문이라는걸 본인이 인정을하기 때문에 저에게 시댁에노력하지 말라고 먼저 말해주네요(남편 생유~~!)

 

5.인사

친정식구는 딱 직계가족 인사만 하게 했어요 제가 조선시대도 아니고 80년대도 아니고

90년대도 아니고 이모 사촌 고모 등등 인사 라니.

그걸 시댁이 진행합니다.

매번 만날때마다 얘기하시는데 넌씨눈중이고

아직도 현재 진행중입니다.

 

하.....두서없이 글을 써내려갔는데

이렇게라도 적으니 속은 좀 시원한데

아직도 현재 진행중인 시댁과의 불편함

언제까지 ...일까요

 

 

 

 

추천수1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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