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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중 진짜 잘했던 사람은 주변사람들이 알아줘요.

캣맘 |2017.07.27 15:49
조회 8,112 |추천 26

 

 

3년반 연애한 동갑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받은후 매달릴만큼 매달려본 여자입니다.

처음에 헤어졌을땐 내가 다 잘못한것같았고 내가 왜 더노력하지않았지 내가 왜 그랬지

후회만되고 미안하고 고마웠더라구요.

밥을 먹어도 목이 탁탁막히고 입맛도 없고, 일하다가도 울컥울컥올라오고

하루종일 핸드폰만 만지작거리면서 혹시나연락올까 기다리고

SNS랑 카톡은 하루에 수십번~수백번 들어가봤다 나갔다하고

그와동시에 나는 왜 이렇지 자존감이 떨어졌었어요.

 

 

한달이 지난 지금은 자존감을 회복하고있어요.

동갑이었고 오래만난 연인이었던만큼, 서로의 친구들과도 친한친구사이였는데

오히려 그 친구들이 먼저 연락을 해줬어요.

최선을다했고 만나는동안 그 아이에게 헌신했고 내 자신보다 더 사랑했다는것을 알고있다고

친구를 떠나 저같이 좋은 사람과 헤어졌다고해서 인연을 끊기는 싫다고하더라구요.

지금도 먼저 커피한잔하자고 연락이오고, 가끔 안부차 전화가 오기도하고 그래요~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후회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전남친이라고 말해주네요.

후회하고 연락이 오더라도 절대로 받아주지말라며 못박는 사람들도 있고

저도 몰랐던 제자신을 알아봐준 사람들 덕분에

저는 아직은 그 사람에대한 감정때문에 힘들지만 제자신이 더 소중하다는것을

다시 한번 알게되네요!! 자존감도 점점 회복중이구요!

 

 

 

이별 한달이 지난 지금 

아예 안보진않지만 SNS와 카톡을 보는 횟수도 줄었고

사람들도 편하게 만나러 나갈수있고 한번씩 화가나고 울컥하지만 울지는 않아요!

문득 생각나는 횟수가 줄어드는걸 보면 저도 괜찮아지고 있는거겠죠

 

 

 

 

제가 말 솜씨가 잘 없긴하지만,

제가 말하고 싶었던 점은 당신은 그 사랑에서 최선을 다했다는거에요.

상대방은 느끼고있지만 모른체했고,  그걸 당연시했고,

 

결국 후에 후회하는 사람은 상대방이될거에요

자존감을 잃지는마세요!! 다시 사랑할수있을까 걱정하지마세요 !!

당신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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