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무살이고 그 언니랑은 네살 차이 나요
언니가 키도 크고 여성스럽게 생겨서 귀여움하고는 거리가 멀거든요 근데 되게 순수하고 착하긴해요
오빠들은 당연하고 제 또래 남자애들까지 이 언니만 보면 우쭈쭈 거려요
언니가 말을 막 하고 있으면 꼬마애기가 말 하는걸 보듯이 그랬쪄요? 하는 눈빛과 아빠 미소로 보고 있거나
언니를 항상 엄청 챙겨주고 무슨 행동을 하던지 그냥 아빠 미소로 흐뭇?하게 바라봐요
저랑 동갑인애들한테 물어보니까 누나가 생긴거랑 다르게 덜렁거린대요 챙겨줘야할거같대요 누나같지않게 귀엽대요
근데 제가 보기에는 언니가 그렇게 애교 있거나 귀여운 성격은 아니예요
그리고 언니는 저희 사이에서 비공식 리더격이고 일 처리도 잘해서 저도 그 부분은 인정하는데 남자들이 보기에는 덜렁거리나봐요
오히려 더 애기같고 애교 많은 제 친구한테는 별 반응 없더라구요(나름 고딩때 귀여운걸로 소문난 친구)
싸가지 없다는 남자애조차 이 언니 앞에서는 실실 웃으면서 고분고분 말 잘들어요
외모도 이쁜건 아니고 평범이쁘장인데...이런 성격은 타고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