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작가가 보는 군함도
후다닥
|2017.07.29 18:27
조회 16,061 |추천 55
- 베플ㅇㅇ|2017.07.3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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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영화 ‘귀향’ 제작진 공식입장 심용환 역사학자의 영화 '귀향' 역사 왜곡 발언을 강력히 반박하는 바입니다. 영화적 완성도에 대한 비난은 얼마든지 수용할 수 있으나, 할머니들의 증언과 고증으로 만들어진 영화 ‘귀향’이 절반 이상 거짓이며 역사왜곡이라는 그의 발언은 사회적 책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며, 피해자들의 증언을 부정하고 모독하는 발언이기에 영화 ‘귀향’ 제작진은 강력히 반박하는 바입니다. 영화 ‘귀향’ 은 할머니들의 증언과 역사적 바탕에 대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이 거주하고 계시는 나눔의 집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논의와 고증에 고증을 거쳐 조심스럽게 제작된 영화입니다. 『심용환 역사학자 曰 ‘’군인이 마을에 와서 가족유착관계가 좋은 딸을 끌고 갔다? 그런 증언록을 읽어보신 적이 있나요? 전 여태까지 수년째 위안부 관련 자료를 보고 있지만, 귀향에 나온 절반 이상은 사실 오히려 위안부 문제를 왜곡하는 것들 투성이었습니다.”』 그의 발언은 화목하고 평화로운 집의 자녀들은 위안부로 끌려가지 않았으며, 고아나 집안 환경이 어려운 소녀들만 끌려갔다는 듯한 의미를 연상케 하는 엉터리 주장입니다. 이는 피해자들을 전면 부정하고 피해자들에게 또 한번 상처를 주는 모독이자 명예훼손입니다. 생존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거주하고 계신 나눔의 집의 강일출 할머니는 1928년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1943년 16살 나이에 집에 순사가 찾아와 납치 되듯 끌려갔습니다. 할머니는 ‘우리 집은 상주이며, 곶감집 딸이고, 가난하지 않고 부자였고, 가장 사랑 받는 막내 딸이었다’라는 말씀을 항상 하십니다. (강일출 할머니 증언 영상과 더불어 강제 연행에 관한 김복동, 문옥주할머니의 증언을 글 아래에 첨부합니다.) 사회적 책임을 지닌 역사학자임에도 불구하고 역사에 대해 제대로 된 사실관계를 파악하지 못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만을 바탕으로 영화 ’귀향’이 역사를 왜곡했다는 허무맹랑한 주장에 대해 사실을 바로잡고 사과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저희 귀향 제작진은 타향에서 돌아가신 소녀의 영령들과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은 일본군’위안부’피해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영화 ‘귀향’ 제작진 일동 -
- 베플ㅇㅇ|2017.07.30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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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연의 위안부화보에 대해 역사학자 심용환씨는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유단자가 폭력을 행하면 일반인이 폭력을 행사할때 보다 죄가 무겁습니다. 역사학자의 역사에 관한 말은 일반인이 하는 말보다 더 무거운 것입니다. 좀 더 신중히 언급하는게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페북에 가볍게 올린 글이 자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기사가 나갔다는 식의 변명같은 대처는 역사학자라는 지위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