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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한림예고를 가겠답니다^^;;

하루를 |2017.07.29 22:00
조회 37,332 |추천 5

카테고리가 주제와 맞지않지만 여기가 제일 활발한것같아서 글 써봐요.


딸이 한림예고를 가겠답니다.
한림예고는 실기가 100%라고 들었고 그래서 실력이 완전 있는것이 아니라면 날라리들이 많이 간다고 들었어요. 내신을 아예안보는 예고에서 괜히 나쁜물이 들까봐 걱정되는게 부모맘이예요...
딸 꿈이 아이돌인데, 저 몰래 기획사오디션을 봤다가 최종합격까지 했다길래 괘씸해서 보호자동의 안한다고 했어요. (딸은 만 14세 미만이여서 보호자동의 없이는 연습생이 될수 없다더군요.)
저는 딸이 학생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딸 성적도 평균 89점밖에 안되는데, 아이돌을 하고 한림예고를 가겠다니 부모입장에서는 정말 속이 타네요... 진짜 무슨생각을 가지고 이러는걸까요...?


다들물어보셔서 기획사에대해 말씀드리자면 기획사는 어느정도 이름은 들어본곳이였어요. 나름 유명하긴 한것같더군요. 하지만 딸을 그런곳에 보냈다가 오히려 나쁜물이들까봐 걱정됬고요. 얼굴로 들어간 연습생 친구들이 있을까봐 걱정되고 몰래본게 괘씸하고 그래서 동의 안했어요.


제 딸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추천수5
반대수521
베플ㅇㅇ|2017.07.30 05:13
오디션 최종까지 붙어서 연습생 계약만 하면 되는데 단지 괘씸하단 맘으로 반대하셨다는게 참 마음아프네요. 만약 이 일로 후에 아이가 컸을 때 그쪽을 얼마나 원망하게 될지 생각은 해보셨나요. 물론 어린나이에 최종까지 합격했다는건 후에 또 합격할 수도 있다는거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나중에 딸이 어떤 원망을 하던 감당하셔야할거예요. 딸은 아직 어려요 나중에 어떤 다른 꿈이 또 생길지도 모르구요. 딸이 스스로 결정 지을 나이가 올 때까지, 그때까진 딸을 응원해주는 든든한 부모의 역할을 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저도 부모님을 너무 원망하고 있거든요 정말 죄송하지만 너무 원망스러워서. 제발 딸한테 원망스러운 대상이 되지 않기를 바래요
베플ㅇㅅㅇ|2017.07.29 22:30
30~40대 판가서 어머니들한테 물어보셔야죠 10대인 저희한테 물으면 전부다 딸편이에요ㅋㅋㅋ 근데 어딜가나 대부분 딸편일거 같기는 하지만요.
베플ㅇㅇ|2017.07.30 02:40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추천드려요 연습생이다니기 아주적합하고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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