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한테 말할 지 몰라 여기에 쓸게요(반말로 할게요ㅠ)
나는 20살 여자야. 내가 남친한테 너무 서운한데 내가 성격이 꼬인건지 예민한건지 좀 봐줘ㅠ
일단 남친은 1살 많고 150일 정도 사겼어
1. 로즈데이
그냥 챙기지않아도 상관없다고 생각했고 오빠는 준비 안했겠지하며 신경을 안썼는데 오빠랑 길거리를 돌아다니는데 커플들이 다 꽃 한송이는 들고다니더라고..점점 기분이 안좋아졌는데 오빠는 오늘 다들 꽃 들고 다니냐고..거리고..
그렇다고 또 내가 꽃 사달라고 대놓고 말하기는 또 싫어서..되게 별로였고
+참고로 나랑 오빠랑 남자선배랑 전에 얘기하가가 선배가 내가 꽃 좋아한다고하니까 오빠한테 로즈데이 때 기억해서 꽃 사주라고했는데 이 ㅂㅅ이 기억을 못하는 걸까..?
2.약속시간, 게임
우리가 씨씨이고 둘다 긱사살아. 만나기로 하면 내가 다 준비하고나서야 준비를 한다거나 항상 늦어 한번 늦을때는 50분 늦어서 대판 싸웠고,
게임도 나랑 사귀기 초반에는 게임 안하다가 자기가 너랑 사귀고 게임도 못했다고 게임 자주 하는데 내 친구 커플들 보면 친구들은 남친이 게임해도 전화하면 다 받아주고 한다던데 이 ㅅㄲ는 게임할 때 어떻게 전화를 받냐고 그러고 진짜 너무 서운해
3.100일
하아..백일...진짜 우리가 직장인도 아니고 나이가 많은 것도 아닌데 보통 백일은 챙기지않아? 백일이 방학 때였는데 서로 다른 지역이고(두시간 반 거리) 오빠가 사정이 있어서 백일때 못 만났어 기대안했는데 오빠는 그냥 백일 못챙겨줘서 미안하다고하고 끝. 그 담주에 만났는데 암것도 없더라 난 혹시나해서 미리 하나 준비하고 오빠가 주면 줘야지했는데..아직 그 선물을 안줬어 진짜 눈치도 없고 센스도 없는 것 같아
4.연락문제
오빠가 한창 연애 완전 초반일때는 긱사 화장실에서 통화하고 내가 집에 가도 전화 자주 했는데 이제는 긱사에서는 애들이 있어서 통화 못하고 방학되고 집 가니까 또 부모님 계시고 동생들 때문에 잘 못한다고 그러고..친구들은 보면 진짜 매일매일 폰을 붙들고 통화하던데 시시때때로...정말 미친듯이 서운해..오빠한테도 말해봤는데 미안하다고하고 그때뿐이고 이거 정상 맞아??
내가 오빠한테 식었냐고 그러니까 식은 거 아니라고 너무 사랑한다고 그러는데 왜 연락을 안해? 엄마도 나보고 한창 전화할때인데 전화도 안하냐고 그러고...
너무 못써서 읽기 힘들지..?미안해....그냥 비도 오고 너무 슬퍼서 막 적었어..이렇게 적고보니까 나 왜 사귀는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생각해? 언니들은 어떻게 행동할 것 같아?
제발 조언 부탁해..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