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갓스물한살에 결혼해서 임신6개월입니다
나이차이가 많이나고 남편은 서른살 중반입니다 1년반정도 교제후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은 잘되던일을 그만두고 다른일을 알아보는 중에 결혼을 하게되었습니다 제가 많이좋아했었습니다..
그런데 결혼하고 보니 제가 생각했던거와달리 사는게 정말 지옥입니다.. 아이를 가져도 게임만하는남편과 아프다고해도 걱정해주는척 게임만합니다 아프다고 친구들과 부모님께말하고 부모님이 저를대리고 병원을 가보라고 하여 갔습니다 장염이였습니다
그런데 병원가는내내 표정도안좋고 끝나고돌아오는내내 그런띠거운 표정에 정말 진저리가날것같더라구요 항상 무엇을 먹으러가도 지입만 챙기고 사람들이 좀챙겨줘라 하면 그때 챙깁니다
또 결혼해서도 지가총각인듯 어딜나가든 지혼자 결정하고 총각처럼 놀러다닐수있다며 통화하는모습이 얼마나 한심한지.. 그런데저는 이건이해하려했습니다 나도 나중에친구들가 놀수도있으니 골혼했다고 안보내지말자그런데 결혼을해서 장난이라 치고 다른여자한테 라면먹자는둥 임신한마누라두고 저러고싶을까생각도 들고 임신한마누라가 아프다는데도 게임만처하는것도 꼴보기싫고 아침에일어나면게임 그러다가눈치보이고 지기분따라서 저한테 왓다가 바로 게임하러가고 모하다가도 게임 저거하다가도 게임 저녁엔 꼭 새벽1시까지하고 그리고 나서 잘려고누우면핸드폰 하다하다 안은지도오래됫습니다 . 진짜 부탁부탁해서 한번
친구들보면 남자친구만나고 즐거워하고 행복해보입니다
저는 시댁에 들어와살기도하고 남편도 저러니 더 힘듭니다.
어느날은 친척모임을 안갔다고 임신초기라그랬다니 친정집도그럼가지말라그러더라구요 그다음날생일인데 계속꿍하길래 왜그러냐 물엇더니 아니라더니 니가 안가서 우리엄마아빠가 무안해햇다고하질않나 .. 저는 거기서 그냥미안하다 미안하다 친정집도 가지도말라니계속 미안하다 저도 제가 답답해요 왜화를 못내고 미안하다고만하는지 저어떡해하면좋을까요..이일이후엔 그냥다시 친하게지냇습니다 항상 자기화가풀려야 말을하니깐요 그때마다저는 미안하다고 풀라고만했던것같아요 근데저도 사람인지라 풀라고만하는저자신한테도화가나고 저러는게이제는 지쳐갑니다.. 따듯한갓같다고 역시나게임이고 부러워요 한없이 다정한 남편들이나 남자친구들이 먹고싶다는거 사주지만 귀찮아하는것도 눈에 보이고 가서먹고싶더는것도 배달에서 먹으라고그러고 임산부인데도 먹고싶은거 눈치보고 먹으려해도눈치봐요 많이먹네라고 생각할까봐 .. 진짜 임신하니간 더더욱 이게 우울한게 술먹고 친구들과 풀수도앖고 진짜너무힘들어요.. 저혼자 애기용품챙기는데 같이신경써부면좋겠지만 그닥신경도안써보이고 또 남편이 밖에나가서 술먹는다는것도 불안하고 저보고 병이라는데 자기가여자들한테하는거보면 답이없거든요 ..
진짜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요..엄마한테이혼하고싶다 살기싫다 하면 어쩌겟냐니가선택햇으니깐 후회하지말라고하고 더이상말할귯도없고 너무힘들어미치겠어요..
저어떡해하면 행복할수있을까요 이혼이란건 너무 두렵고 부모님한테도 죄스러워요 분명 후회하지말라고 니가선택해서 저하나로 아직 모아두지도않은돈을 마련해서 시집보내주셨는데.. 행복하게사는게 꿈이라는 부모님인데 어떡할까요..
다들 저보곤 원래성격이좋고 그래서그런거라고 대인관계가 좋다고 바람필그릇은 못된다고들하는데 저는 불안해요그냥 다들니가왜불안해 나이도어린게하는데.. ㅠㅠ잘해줄때는또 잘해줘요..근데 모르겠어요 또잘해주다가 언제변할까 불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