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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후 시댁

에휴 |2017.08.02 18:39
조회 10,400 |추천 30
아 정말 미쳐버리겠어요
애기 낳고 나니 시댁은 저희집이 본인들 집인줄 아니봅니다
이제 50일 됐는데.. 일주일 1-2번은 집에 오십니다
원래 이런가요?
병원.조리원때도 친정부모님보다 더 자주 오셨어요.
조리원 있을때도 맨날 전화와서는 애기 뭐하냐고 하고
사진보내라 하고.. 그때까진 참을만했ㄴ는데
집에 와서 지금까지 매일 카톡,전화 오고
틈나면 집에와서 애구경하고
애만 구경하고 가면 또 몰라요
한날은 모유수유 하는데 저희집비번 누르고 들어오드라구요
거실서 모유수유 하규 있어서 놀래서 옷 추스르는데
들어오셔서는 뭐하냐고 애 수유 하라고 마저 맥이지 왜 안맥이냐고 ㅡㅡ
아니 본인들이 갑자기 들어오는데 제가 모유수유 어떻게 하나요? 울부모님앞에서도 안하는걸
뭐만 ㅅ하면 애가 손탔네 어쩌네 간섭에
애 얼굴에 태열 올라와서 난리인데 애 춥다 에어컨 꺼라 하고 에어컨 꺼버리고ㅡㅡ 애가 안웃는다 애가 울면 예민하다 우리애는 안그랬는ㄴ데 그럼 저 닮았단 소린지
분유는 어디껄 먹냐(혼합수유중입니다) 공갈젖꼭지는 절대쓰지마라 안아주지마라 이래라 저래라 잔소리 ㅡㅡ
정말 미치겠어요
남편이 받아쳐주긴 하는데
집에 오시는걸 막지는 못해요...
솔직히.. 집에 오시면 하나도 못쉬고
과일 대접해야되고 누워있지도 못하고 앉아서 잔소리듣고
하루종일 애 보고 저녁에 와서 시부모들 오면 정말 넘 힘들어요..
좀 덜오시게하고싶은데..방법없나요 ㅠㅠ
추천수30
반대수0
베플ㅇㅇ|2017.08.02 19:45
오면 애 맡기고 밤에 못 자서 자야겠다고 하고 목욕 갔다오고 설거지 반찬 청소 빨래 해달라고 하면 될걸 뭘 고민해요 내가 대접해야한다라는 생각은 버리고 애 보러오는거 나도 쉴수있구나 하고 생각해요.
베플ㅇㅇ|2017.08.02 20:11
대접하지마세요..시댁에서 오는걸 막을수 없다면..그냥 즐기세요~~시부모님오시면 어머님 아기 우유타는법, 우유먹는시간 기저귀보는거 기본적인것 일러주시고 저는 밤에 너무 못자서 좀만 쉴게요~손주 좀 봐주세요~하고 방에 들어가서 쉬세요~~들어가서 쉬는게 쉬는게 아니겠지만....막을수없음 어떻게든 님도 편해지는방법을 생각하는게 좋을듯해요~~
베플ㅎㅎ|2017.08.02 19:06
전 맡겨놓고 방에 들어가서 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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