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스펙을 얘기하자면 뉴질랜드 유학생이고 내입으로 하긴 그렇지만 주변에선 ㅆㅅㅌ친다고 하고 키는 174정도 영어는 배운지 6개월, 박ㄹ혜가 왜 탄핵됬는데 간단히 설명할 수 있을 정도?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필자의 필력을 위해 음슴체 이해좀 부탁하겠음
학교 끝나고나서 취미로 복싱학원 다니고 있는데 거기에 있는 여자애가 내 이상형인거임 첫째날 둘째날엔 먼저 나를 알렸고 어제는 눈 마주치면 눈웃음 서로쳐서 그때 통성명하려했는데(외국은 자기 이름먼저 밝혀야함 모르는 사람있을까봐) 복싱시간 끝나고 나서 바로 프로틴 제조중이었는데 걔가 나한테 말을 걸었었나봄..난 못들었는데 뒤에서 어..어..잌스큐즈미 하는 소리가 들리긴했음(내가 잘못들었을 수 도) 근데 프로틴(단백질 보충제)
다먹고 뒤돌아보니까 사라졌음..먹고나서 아는체 하려했는데 암튼 그날 밤에도 걔생각만 나고 그랬음 그리고 오늘 빨리 보고싶어서 일찍 20분전에 왔는데 걔도 와있는거임...처음에 아무말도 못하고 눈도 못마주치고 속미음으로 진짜 스스로 자책하고 그랬는데 여자애가 내 뒤쪽에 있는 락커 쪽으로 갔음 근데 시간이 지나도 안돌아오는 거임(앞쪽에 있는 쇼파에 앉아있었음) 그래서 뒤 돌아 봤는데 그때 여자애가 나보고있었음 여자애는 티안낼려고 확 폰꺼내서 딴짓하는척을 함 그래서 내가 다가가서 헬로 이랬음 그래서 여자애가 조금 약간 베시시반 긴장반으로 웃으면서 헬로 이런거임 그 이후로 나랑 수업시작하기전까지 피해다녔음;
수업시작하니까 그때 선생이 숄더게임을 시킴(뭐라고 하는지를 몰라서 숄더 게임이라고 적었는데 양팔을 가지고 상대 어깨를 부드럽게 치면 1점 어깨를 에임으로 두는거라 실제 복싱처럼 할 수 있음) 3번의 라운드를 라운드마다 사람바꿔가면서 하는건데 첫라운드때 하고 두번째때 어떻게 우연의 일치로 여자애가 옆에있어서 여자애한테 shall we? 이랬는데 여자애가 나를 다른사람으로 착각했나봄 ㅇㅋㅇㅋ 이러다가 나한번 딱보고 what? 이러더라 그래서 내가 Let's do this 해서 약간 얼굴에 홍조 나면서 ㅇㅋ..이러는데 좀 귀여웠음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그때 딱 여자애가 부끄러운지 말이 많아짐 "우리 사실 아이컨텍은 많이했는데 나는 아직도 니이름을 모르겠다" 해서 걍 내 영어 가명 헨리라고 했더니 자기는 켓(cat)이라고 함; 장난치는건가 싶어서 숄더겜 하다말고 좀 쳐다봤는데 걔가 니가 생각하는 그 켓 맞다 이러면서 meow meow 하면서 흉내 내더라 아깐 얼탔는데 지금 생각하니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잠깐 이야기 멈추고 이정도면 그린라이트 빼박이라고 생각하는 분들 많이 있을거임 확실함 ㅇㅇ 이거 주작아니고 실환데 나도 솔직히 눈치가 없는 것 도 아니고 이거까지보면 확실한데 그때이후로 지금까지 말한번 못섞어봄 그래도 수업끝났을때 말걸어볼려고 했는데 딱 끝나자마자 바로 사라짐.나랑 눈도 마주쳤는데 bye bye도 안하고 바로 사라짐
톡커님들이 조언해주셨으면 하는건
1.이거 그린라이트 맞나?
1-2.맞다면 아니 맞다고 해도 계속 저렇게 피해다니면 해결책은?
2.복싱장안에서 할 수 있는 메너적인 행동들 조언좀
3.내가봤을때 이름이 cat이 아니고 케이틀린이나 케서린을 줄인말같은데 톡커님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