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 대학생 여자입니다.
판은 원래 안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판에 글을 쓰게됐네요...
저에게 한살 연하인 남자친구가 있습니다.사귄지 4개월 됐습니다.
저는 지금의 남자친구 같은 성격과 유형(표현이 이상한데 떠오르는 단어가 없어요ㅠ)을 처음 만나봤어요.
전 남자친구들은 1살 연상이거나 5살 연상이었거든요.회사원이었습니다.상대방이 바빠서 데이트를 자주 못했었죠.
그런데 지금의
제 남자친구는 대학생입니다.
같은 학교는 아니구요..지인 소개로 만나게되었고 둘다 한가한 대학생이라 그런지 자주 만났습니다.(대학생이 다 한가하다는 말이 아니에요...)
활발하고 유머를 겁나 장착한 남자에요. 노는 것을 좋아하거 자유분방하고 운동을 좋아합니다.저에게 이런 성격의 남자는 처음이에요.아 특히 연하라 그런지 애교가 많은 남자는 처음이라 가끔 제가 당황하기도 하면서 애기보는 것 같이 흐뭇하기도 해요..
그런데 문제...라고 ..보기보단..한가지 걱정과 답답함이 있어요..그건 남자친구와 그 친구들
아.남친의 친구들의 성격과 행동들이 문제가 아닙니다.친구들 다 만나봤는데 재밌고 그래도 친구 여자친구라고 매너있게 행동하고 착합니다
(남친의 친구들 이라는 말을 쓰기 귀찮아서 무리들이라 할게요)
이 무리들은 저녁 4-5시에 만나 운동을 하고 7-8시엔 피씨방에서 게임을 합니다. 그 이후엔 술을 마십니다.새벽2-3시 까지요.
그리곤 남친은 다음날 오후 2-3시에 일어납니다.
여기서 저의 생활 패턴을 알려드릴게요.
저는 방학인지금 8시에 기상 해서 9시쯤 집에 나와 카페에서 공부를 하고 그 이후 가끔 롤연습을 합니다(남친과 대등하게 게임을 하고싶어서.사실은 남친을 이기고싶어서ㅡㅎ) 그러면 점심 시간에 밥을 먹구 알바나 문화생활을 합니다. 그러면 하루가 다 가죠.
남자친구는 3시에 생활이 시작되고 하루종일 친구와 보내죠 게임 운동 술.
저는 가끔 걱정이 됩니다
술을 매일 마시눈 것도 게임을 매일 하는 것도..학원을 다닌다고 하고 돈을 내고 잘 가지도 않았어요 ㅠ
제가 너무 꼰대같은 생각을 하고있는 건가요.
? 사랑스런 남자친구가 뭔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싶어서 그런걸까요..?저와의 만남에 소홀하지않고 사랑표현도 잘 해주는데 저는 왜 이리 걱정이 되는 것일까요. 제가 너무 앞서가는 것일까요
..?
정말 잘 몰라서 조언을 구하고자해요..친구가 많구 친구와 노는 것을 좋아하는 남성분들..그리고 저와 비슥한 고민을 하고있거나 극복하신 여성분들..
제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조언을..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