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일후면 대학 면접때문에 요즘 한창 면접 준비중인 입시생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정말 가고 싶던 대학이 있어서 지금 재수중입니다.
면접이 코앞이다 보니 요즘 학원에선 한창 실전 면접 준비중인데요... 한 조당 7명씩 들어가서 지금까지 자신이 준비했던 것을 차례대로 지원동기랑 졸업후 진로에 대해 선생님께 검사받고 피드백을 받습니다.
저는 저의 지원동기와 졸업 후 진로 부분을 확실히 정해놓은 상태에서 몇주 전부터 준비하고 실전 연습 면접때 준비한대로 말을 하는데요..
오늘 같은 조의 학생이 분명 오늘 전 까지만 해도 저와 지원동기 부분이 아예 달랐는데 오늘 보니까 저와 똑같아져 있는 겁니다...
진짜 걔가 저와 똑같이 말하는걸 듣는 순간 화가 나면서 진짜 눈물 나올뻔한걸 간신히 참았습니다.
제가 몇주간 자료 다 찾고 준비해놓은걸 걔가 한순간에 빼앗아 버린 거잖아요..
게다가 그 아이는 저희 학교 후배라는...하...
진짜 그아이 때문에 오늘 스트레스 받고 너무 우울합니다...
저는 전형이 좀 특별해서 재수까지만 지원이 되고
이번 입시형황도 17:1로 올해 1명만 뽑는 상황에서 이런 대학입시 예민한 부분에 지원동기부분을 카피했다는 것이 너무 화가나더라구요..
진짜 이럴때 어쩌면 좋은건지...ㅠ 찾아가서 뭐라 하긴 정말 쪼잔해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