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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음식늦게나온다고 큰소리친 시어머니 창피하면안되나요?

나한테만 |2017.08.03 19:25
조회 52,300 |추천 6
남편과 이문제로 다투는중이에요

저흰 결혼 5년차 맞벌이중인부부에요


저희가 휴가다녀와서 시부모님 생일겹쳐서

저녁에 식사하기로했어요 저희부부가 이번주까지

쉬어서 여유로웠거든요


시부모님 평소에 전화강요나 방문강요 아이낳는문제

일절 얘기안하시고 좋으신분들인줄알았는데

어제 다시봤어요


맛있는거 사드리고싶어서 장어구이집에갔고


아버님이 현장직일하셔서 몸보신시켜드리려고했어요


휴가철 저녁시간때라 사람이 많았고 많이바쁘더라구요



저희 밑반찬 나오는데만 15분쯤걸렸고 장어구이는 거의

1시간째 나오질않았습니다. 얘기하다보니 1시간이 지난거죠


많이 바쁘구나 생각했는데 저희보다 늦게온 테이블이 먼저 나온거에요


아버님은 통화하러 나가시고 어머니가 많이 화나셨는지


벨을 누르시고 알바생에게 많이 호통치셨어요 주위에


사람들도 많았고 저희를 다 쳐다보고 이목이 집중됐는데


정말 너무 창피했습니다. 알바생이 잘못한건 아니잖아요


어머님은 지금 장난하냐고 그러시고 계속 참았다고

그러는데 사장님이 직접와서 저희에게 사과하고


저희는 무거운분위기속에 장어를 먹었는데 목구멍으로


넘어가는건지 너무 불편했어요


어머니 그런모습처음보고 너무 놀랐습니다.


집에와서 남편에게 사람들다보는데 너무 진상이셨다니까



남편은 화날만한 상황이었고 저한테 어머니한테 그런말

한다고 다툼이 좀 있었네요



제 생각은 소리안치셔도 살살말씀하셔도되는데 꼭 그러셔야했을까요?


누가 잘못생각하는건가요?
추천수6
반대수660
베플ㅇㅇ|2017.08.03 19:37
화날만한 상황맞고, 한시간이나 기다리는데도 나오지않는데...저였다면 어른이 화내시기전에 살짝 일어나 직원이나 사장님께 물었을꺼같네요
베플멍멍|2017.08.03 19:33
사장님 불러서 교양있게 조용히 말하면 얼마나 좋았겠냐만은 솔까 한시간이면 내가볼땐 엄청 교양있게 기다려주신건대요. 그리고 아무리 속으로 그리 생각한대도 남편앞에서 대놓고 진상이라 말한건 잘못했네요
베플남자ㅋㅋ|2017.08.03 19:27
화날만한 상황맞는데? 이게 실망할껏까지 갈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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