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지금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한달정도 됐어요
저는 일단 어딜가서든 인상이 쎄다는 소리를 달고살아요
눈도 크고 부리부리하게 생겼어요
가만히 있으면 화나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요
그러니까 어딜가든 처음에는 아무도 저한테 말안걸어요
근데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하고 낯가려요
그래서 저도 막 친근감있게 먼저 다가가지는 못해요...
그래도 누가 말걸어주면 대답은 잘하고 웃고 그러는데
웃는것도 어색하다 그러고....
이 이상 더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정말
참고로 저 열심히 하려고 노력합니다. 점장은 제가 열심히 하는건 알지만 뒤에서 얘기들린다고 그러고..
손님들한테 표정이나 일하는 태도에 컴플레인 걸린적은 한번도 없어요
근데 가만히 저 혼자 제 일할때는 솔직히 무표정으로 일하는데...최근엔 ㅇㅇ씨 보면...일하기 싫어보여요...이런 소리까지 들어서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지만..멘붕이네요
ㅇㅇ씨는 표정도 없는데 반응도 별로 없다고(그냥 할말없는 농담할때 하하하웃고 말거나 제가 말하는거에 센스가 없어서 어색하게 받아칩니다...낯가리는거 때문에 더해요)
그런걸로 자꾸 까이니까 미치네요 사람
예전 일터에서는 말할때 받아치는거라도 잘하려고 아예 다른 인격을 연기(?)했는데 저돌적이네 남자친구한테 짜증 엄청 잘부릴거같다 남친 불쌍 뭐 이런소리들어서 또 멘탈와장창..
성형까지 고민할 정도로 스트레스입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