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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때문에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여 |2017.08.08 12:28
조회 688 |추천 1

안녕하세여 일단 말이 두서없이 왔다갔다 하는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들 꼭좀 조언 부탁드려요 ㅜㅜ

 

저는 일단 이번에 물난리 난 충북 청주의 주택(1층)에서 월세로 살고 있습니다.

집주인(노부부/2층거주) 할머니가 저보고 "기껏 세줬더니 좋은집 절단 내놓았다"며

방을 빼라고 하셨고, 당장에 방을 뺄 여유가 되지 않는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새로운 방이 구해졌고 이번에 이사를 준비중인데

2012년 3월 10일부터 2년 계약 했던 집입니다.

따로 계약서를 새로 작성하거나 계약을 연장하진 않았고

암묵적으로 계약 연장이 되었는데

이럴경우엔 자동으로 2년 연장이 되는건가요?

(이번 수해로 주인집 명의의 옆건물이 내려앉아서 그집 세입자 분께서

"집에 도저히 못살겠으니까 보증금 빼줘라" 하셨는데

남은 계약 기간 월세 다빼고 주셨어요 ^^...)

 

제가 할머니께 전화해서 할머니가 방빼라고 하셨으니

복비, 이사비용 주셔야 되는것 알고 있냐고 물었더니 내가 그걸 왜 줘야하냐며

노발대발 하시며 소리 지르십니다.

(물론 꼭 줘야하는게 아닌것을 알고 있어서 독한마음 품고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이집 살면서 저와 저희 가족들이 너무 심하게 시달려서 그냥 한 소리지요.)

 

주인 할머니께 시달린 예로는, 

집이 말라야 하니 집문을 열어놓고 생활해라(출근시, 야간에 잠잘때 모두)

   (상가 건물이라 큰길에 앞문, 뒷 마당에 뒷문 있습니다.

앞문 셔터 올려놨더니 저희집 바로 앞 큰길가에 술집이 있어서인지 술취한 사람들이

문흔들고 난리치고 밖에서 집 쳐다보고 해서 결국 셔터 내렸더니 그걸로 또 뭐라고 하셨어요)

절대 안된다고 문 못열어놓고 다닌다고 했더니 그럼 문뜯고 들어오신다고 협박하시고,

문뜯고 들어오시면 경찰에 신고한다 했더니

"오냐 넌 경찰에 신고해라 난 문뜯고 들어올거니까" 라고 하시더군여 ^^..

평일에 직장생활 하고 주말에 좀 쉬려하면 새벽부터 저희집 문을 열으라고

문고리를 미친듯이 잡고 흔드시며, 집열쇠 요구 등등..

 

작년 1월엔 두번 도둑이 들어 현금 170만원을 도둑맞아 경찰에 신고되어 있는 상태고,

보안강화 요청 하였으나 무시, 결국 사비로 캡스 설치, 도어락 교체.

 

보통 도둑 2번 들고 물난리 난 집이면 월세 내려준다던데..

월세 안냈다고 별의별소리 다듣고..

 

할머니가 연세가 많으셔서 말이 아예 안통해요..

무조건 자기말이 옳으신 분이예요

저한테는 "나이도 어린게 뭘 아냐"며 소리지르시고

나이많은사람 말 안들었다고 소리지르시고..

 

이번에 시청에서 수해입은 사람 대상으로 도배, 장판 해주신다 했는데

저 나간다니까 도배장판 걱정부터 하더군여 ㅋㅋㅋㅋㅋ

시청에서 도배장판 해준다고 했냐고..

저 내쫓고 도배장판 받고 다른 세입자 받으려고 하시는 상황이예여..

(다행히 직접적인 수해는 제가 입어서 저 방빼면 도배장판 안해준다네요~)

게다가 보증금도 별의별 핑계를 다 대서라도 거의 안주실 분이예요..

보증금 온전히 받고 나갈 방법 없을까여 ㅜㅜㅜㅜ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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