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까지 좀 잘나가다가 고1되고 나서 진짜 개병9신같은 년들때문에 전교에서 내이미지 더러워지고 안좋아지고 반에서 투명인간취급당하고 살았어
심지어 나에 대해 근거없는 헛소문들이 우리 지역구 인근 고등학교에도 소문이 다 났대 애들한테
"□□에 ㅇㅇㅇ 일 알아?" 하면
내가 모르는 애들조차
"□□ ㅇㅇㅇ? 당연히 알지" 하더래ㅋㅋ
친구도 많던 나였는데 몇명애들이 나에 대해 안 좋은 소문(있지도 않은 소문) 퍼뜨려서 전교에 소문나고 걔네 따까리랑 내 똥꼬 빨던애들(ㅈㄴ극혐) 진짜 소름돋게 철저히 나 무시하더라
밥 혼자먹는건 뭐 아무것도 아니고 괜히 꼽당하고 나한테 진짜 의무적으로 필요로 의해 말 몇번 걸고 지들은 내가 반에서 소외돼서 챙겨줬다는 개소리나 하고 있고 ㅋㅋ
담임이 나 이러는거 보고 몇번 상담했다
난 전학가려 했는데 담임이 막더라
그러고 나한테
" ㅇㅇ이가 만약 전학 가서도 이런 일이 있으면
그때도 넌 전학갈거니? 지금보다 더 심각한 일이
벌어지면 그때도 넌 전학갈거니? 전학간
학교에서도 □□(학교이름) 애들이 너 얘기
안좋게 해서 소문 나쁘게 나면?" 이라고했다...ㅋㅋㅋ 할말이 없더라 진짜
그러고선 반 애들(주동자)이랑 얘기해서 오해 풀어보란다 ㅋㅋ
그년들은 공부 좀하고 심지어 반 회장인 년도 있었거든ㅋㅋ 난 그자리 만들어지는거 싫었는데 그년들 진짜 _같이 성의없이 담임앞에서 사과하고 끝내더라 ㅋㅋㅅㅂ 참고로 여고
나 얘네 때문에 생긴 일 겪고 나서 잠도 제대로 못자서 병원다니면서 약 먹어가면서 겨우 잠들어
요즘은 그년들 나오는 악몽 꿔서 새벽에 깨기도 해
정신적 피해 받은거 생각하면 치가떨려
심지어 나 학교에서 계속 엎드려 있어야 하는데 엎드릴 구실이 없어서 그때 감기몸살때문에 약 가지고 다녔는데 아침 점심 저녁 알약 한꺼번에 먹었다가 쓰러진적도 있다 나도 내가 너무 한심해
솔직히 걔네 차에 치여 죽었으면 좋겠어
내가 힘들어 하고 있을때 옆에서 그년들 동조한 년들도 똑같이 죽었으면 좋겠어
자퇴도 여러번 생각해봤는데 그년들 때문에 내 진로가 힘들어지는것도 정말싫어 (자퇴한다고 다 인생 망한다는거 절대 아냐 나는 공부하는것 말고 잘 할수 있는 일이 없어서 그래)
당장 내일이 개학인데 정상수업일까?
나는 쉬는시간마다 엎드려 있어야 할까?
걔네는 나랑 풀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나한테 가식떨고 친한척하고 말붙이는 상황 몇 번이고 생각해봤어 진짜 그자리에서 자리 박차고 나가던가 내가 애들 뺨 때릴것 같더라 그정도로 토쏠리고 역겹더라
사실 진짜 죽고싶다
내가 2학기 견딜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잘 버텼다 치고 2학년돼서도 내가 잘 지낼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 도망치고싶어
내 얘기 아는 친구도 정말 가족같은 친구 몇명뿐이야
고맙게도 그 친구들은 나 위로랑 조언 되게 많이 해줬어 정말정말 고마운 친구들인데
이제 그 아이들한테도 민폐 끼치고싶지 않아
나에게 정말 소중한 친구들이지만 그 애들한테 나는 그저 친구 1,2,3중 하나 일수도 있겠다 싶고
여러모로 복잡한 생각이들어
카톡 페북 상메를 바꾸거나 인스타에 저격글 같은거 올려도 3초만에 바로 지워 그런걸 해보면 내 스트레스가 해소될 것 같았는데 점점 더 심해져
판에 글 쓰면 좀 나아질까 해서 글 남겨
댓글 하나 없어도 상관 없어
힘들면 다시 올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