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오랜만이야.
나 사실 너 되게 많이 좋아했었어 진짜 많이. 헤어질때 너가 그랬잖아 나 힘들어질까봐 놔주는거라고 나 상처주기 싫어서 그러는거라고 그랬잖아. 너가 그러는게 제일 상처야 그게 날 제일 힘들게 하는거야. 너 친구, 어렸을때부터 친했다던 그 여자애. 걔가 날 싫어하는거랑 너랑 나랑 좋다는거랑 무슨상관이야? 너가 나를 조금이라도 더 생각했다면 걔가 너보고 나랑 헤어지자는 말에 싫다고 대답했을거야. 처음부터 너였잖아 먼저 사귀자고 한거. 이러면 안되는거잖아...어제 저녁에 길에서 너를 봤어 1달만인가..? 넌 진짜 좋아보이더라 힘들어보이지도 않고 세상 행복해보이더라. 나는 한동안 진짜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 곧 개학이야 나는 너 얼굴만봐도 금방 눈물이 터져나와버릴것만 같은데 어떻게봐..
지금도 나 혼자서 이러는거겠지? 너는 잘만 지내고 있을텐데..
++추가) 헤어진지는 1달 반정도 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