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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나서 이혼한 전 남편과 상간녀 엿먹이고 싶어요

ㅡㅡ |2017.08.12 16:21
조회 20,022 |추천 53

제목 그대로입니다.

 

이혼한 마당에 둘이 지지고 볶고 살던지 말던지 뭔 상관이냐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 인간이 아이들 면접교섭 하러 오면 진짜 너무너무 열불터져서 못살겠어요.

 

전 남편새끼 바람나서 이혼했습니다.

이혼하고나니 아주 더 신나게 두 년놈이 들러붙어서 지내요.

요즘 이 새끼가 휴가기간인데 휴가 시작하자마자 그년이랑 붙어지내고

휴가가 끝나갈 즈음인지 아이들 본다며 데리고 나갔어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다시 그년에게 쪼르르 달려가서 바퀴벌레들마냥 붙어지내겠죠.

 

하...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아빠라는 작자가 어떤 인간인지 얘기도 못하겠고,

그렇다고 면접교섭 못하게 할 수도 없고,

돈 없다고 양육비도 안 보내는 새끼가 오늘 보니 머리도 새로 하고 옷도 못보던거더군요.

 

이번달도 양육비 안 보내면 양육비이행관리원에 신청하려고 벼르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인간이랑 절대 네버 다시는 엮이고 싶지 않아요.

근데 그년이랑 붙어먹는 꼴은 못보겠어요.

이혼해서 날개달아준 격이지만 이혼하지 않으면 정말 내가 죽을 것 같았거든요.

 

상간녀소송해서 승소판결나니 이년이 기한내로 칼같이 입금하긴 했어요.

그냥 위자료에 쓰레기 처분했다 생각하고 열불터져도 살아야 하는건가요?

두 년놈 쌍코피 터지게 싸우게 하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아이들 데리고 멀리 도망가버리고 싶어요. 평생 그 쌍판떼기 안 보게...

 

 

 

추천수53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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