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진심으로 좋아했는데 헤어졌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Qjatn |2017.08.15 11:09
조회 819 |추천 0

저는 고3학생입니다. 동갑인 여자친구와 36일을 사겼는데 헤어지고말았습니다. 정말처음으로 느껴보는 감정이었고 저도 정말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많이 느꼈어요. 진짜로 잘맞고 성격도 비슷했어요 너무 좋았어요. 이게 정말 인연이구나 진짜 오래갈거같다고 너무 잘만났다, 만나서 다행이다 그랬죠.. 헤어진 여자친구는 저를 만나기 전 한달전쯤에 전 남자친구와 이별했습니다.여자친구는 그 전남친이 첫사랑이었어요 근데 그 남자애한테 상처도 정말 많이 받았고 심한말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애 못하겠다고 그랬는데 절 믿고 만나준거니깐 절대 상처주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렇게 전남친이 얘를 대했던걸 들었고 힘들었던것을 아니깐 절대 상처주지 말아야겠다, 더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컸습니다. 그래서 정말 잘챙겨주고 최선을 다해 사랑해줬습니다. 제가 운동부라서 자주는 못만났지만 연락도 열심히 하고 외롭단 느낌을 받지 않게 노력했습니다. 여자친구도 그런 모습들을 알고 너무 고마워하고 사랑해줬습니다. 저는 충분히 여자친구가 절 사랑한다고 잘해준다고 느끼는중이었는데 정작 여자친구는 그게 아니였어요. 여자친구는 계속 제가 자기를 잘해주는 만큼 사랑해주는 만큼 자기는 저한테 많이 못해주고 사랑해주지 못한다고 항상 그랬어요. 제가 느끼기엔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건 맞다고 생각했지만 저도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그게 너무 미안하고 자기는 저를 사랑하는 마음이 안커질거같다고 생각한다고 죄책감을 너무 많이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죄책감느끼지 말라고 우리가 많은 시간을 못보내서 그런거라고 충분히 커질수있다고 걱정하지말라고 했는데 여자친구는 죄책감이 많이 크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헤어지기 일부일 전부터 전남자친구 얘기도 엄청 많이 나왔어요 새벽마다 그런 얘기들이 나와서 둘다 감정소비가 많이 있었죠. 그래도 저는 여자친구가 모두 사실대로 얘기해주고 솔직하게 속마음을 다털어주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제가 사귀고있는상태니깐 전남친을 신경쓰고 조금 안좋게 보는게 당연한거잖아요. 근데 전남친이 여자친구한테 저랑 사귄다고 들었을때도 여자친구한테 연락을하고 몇일전에도 연락이 와서 고민상담을 했대요. 연락을 다 받아주는것도 저는 엄청 신경쓰이고 그남자애가 너무 쓰레기같고 너무 싫었습니다 여자친구는 마음이있는것도아니다 그러니깐 걱정하지말라고 했지만 그래도 제가 느끼기에는 불안하고 걱정이 될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더 깊게 얘기를하다가 여자친구가 제가 불안해하니깐 자기도 마음이 헷갈렸던거같아요. 자기는 아니였는데 자꾸 걔에 대한 내용이 우리 대화에 끼고 걔때문에 감정소비가 이뤄지니깐 자기도 이게 미련인건가 헷갈렸나봅니다. 그래서 시간을 달라고해서 줬습니다 하루지나고 제가 못기다리고 연락을했는데 미련이 아니다고 난 너를 정말 좋아한다고 그렇게 결단을 내렸어요. 그렇게 이제 걔얘기를 그만 꺼냈어야 했는데 제가 계속 걔 얘기를 꺼냈더라고요. 그래도 여자친구는 내가 자꾸 신경쓰고 싫어하면 친구안한다고 내가 굳이 싫다는데 할 이유가 없다고 했어요 그래서 차단시키고 다 끊게 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뭐 그래도 된다고 이해했어요 여자친구가 전남친을 친구로도 안지내면 전연애가 실패한 연애같고 행복했던 기억들도 안좋게 끝나는거같아서 그래서 친구로 옆에 두고 싶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해했죠 하지만 그래도 신경쓰이고 불안해서 차단도 시키고 다 해버렸어요. 이런 문제들도 많고 자꾸 자기 때문에 감정소비가 생기니깐 너무 미안하고 죄책감을 느낀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죄책감들도 큰데 거기에 마음이 안커질거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깐 죄책감에 죄책감이 더해지니깐 너무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못만나겠다고 미안하다고 자기가 날 좋아하는만큼이나 미안함과 죄책감이 커서 이제는 절 못볼거같다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나쁜사람이라서 이기적이여서 그만하는거라고 자기가 저한테 사랑받는건 너무 과분하다고 절 더 좋아해주고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야한다고 하더라고요. 자기가 죄책감 갖기 힘들어서 자기가 그만두는거라고 그래서 저는 이렇게 끝내면 죄책감 안들겠냐 하니깐 헤어진후의 죄책감은 자기가 감당하는거라고 했어요. 그날 새벽3시에 헤어지자고 했는데 아침8시까지 5시간동안 제가 못끝내고 제발 다시 해달라고 조금만 더 노력해달라고 자존심 다 버리고 찌질이처럼 바보같이 매달렸는데 미안하다고 마음 안변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포기는 했죠. 저는 또 얘가 너무 보고싶고 인연끝내기도 너무 아쉬우니깐 조만간 보자고 했어요. 여자친구가 제 학생증도 가지고 있어서 친구한테 전해준다했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만나서 달라고했죠 그래서 얘는 둘다 조금이라도 마음정리가 되면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저는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자꾸 다른일 하다가도 눈물이나고, 하고싶었는데 못했던것들도 너무 많고, 사진들도 못지웠는데 보면 너무 예쁘고, 나눴던 얘기 카톡 보면 날 좋아하는게 느껴지는데 헤어지면서 물어봐도 날 좋아한다는데 거짓이 아니라는데 헤어지니깐 너무 힘들더라고요. 너무연락하고 싶고 그래서 전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잡고 싶고 너무너무 다시 만나고싶은데 그게 맞는것일지 얘는 나한테 보다 전남친 생각이 나는데 돌려말하는건지 너무 고민되요. 어떡해야할까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