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은 처음이네요.
저는 고3 여학생입니다. 내년에 대학입시를 위해 열심히 준비중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대학진학 관련 행사 때문에 7월 쯤에 한 번 지방에서 나름 알아주는 A대학에 간 적이 있었습니다. 저랑 친구랑 갔었는데 제가 사범대쪽도 한 번 상담해보고 싶다고 해서 사범대학 쪽에 갔었습니다.
사범대 여러개의 과 중에서 한 과에서 대학생 두분에게 상담을 들었는데 그 두 분 중 한분이 너무 좋은거에요 ㅠㅠ
저희 웃음코드 ㄹㅇ 진짜 이상하거든요. 그 때 ㅋㅋ 이상한 개그 한 번 쳤었는데 진짜 정말 잘 웃어주시는거에요 ㅠㅠ그 기분 좋은 웃음 소리 있잖아요 ㅠㅠㅠㅠㅠ그런것두 흘리시면서 막 자지러지게 웃으셨어요.
거기에 반해서 집가서 그 분 이름을 찾기위해 sns는 다뒤졌어요.
결국에는 그 대학 대나무숲에다 올려서(물론 간접적으로 말했습니다. 상담잘해주셔서 감사하다 이런식으로요.) 찾아냈습니다!!!
하지만 말할 방도가 없었습니다. 페북 계정만 찾아내고 그 뒤로 계속 그 분 앓이를 하며 살고있습니다.
제가 대학생되면 그 분이랑 정말 만나고 싶습니다.
추정나이로 그 분은 27살인데 저는 정말 놓치고 싶지않아요. ㅠㅠ 저도 교대 희망하고 있어서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잘맞을 것같다고 김칫국도 한 20잔은 마셨습니다.
만날수있을까요? 저는 진심이에요. 대학교라도 찾아가고싶네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