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기도도 다니고 손님도 보고 나름 바빴네요^^
최근 간단하게 기묘한 일을 적어보려고 들어왔어요~
저희불자님중에 고깃집을 크게 하시는 사장님이 계세요
너무너무 고기도 좋고 같이나오는 반찬또한 장금이 저리가라 할 정도로
너무너무 맛있는곳인데 식당가들 사이에 불자님 가게만 손님이 들지않아
저를 찾아와 인연이 된 분이시지요~(지금은 앉을 자리도 없이 성업중이시지요~ 따로 물어보시면 어딘지 소개해드리지요 ㅋㅋ)
그런 그사장님에게는 딸들이 있답니다
그중 첫째따님이 얼마전 연락이 왔어요
"보살님 신랑이 차를 사준다는데 사고없이 잘 탈수 있을까요 사도될까요?"
평소 저같다면 당장 사라고 신랑이 사준다는데 왜 안사냐며
차까지 골라줄 저였을텐데 이상하게 말이 안나오는겁니다..
"꼭 그 차 사야겟어요?"
....
그 첫째따님으로 말할거 같으면
신랑분이 벤X~ 를 타고 집도 괜찮고
와이프가 하도 좋은차를 사고내니
신랑이 안되겠다 싶어 사주겠다 한거여서 당장 사라고 해도 모자랄판이엿는데
이상하니 마음이 안내키더이다,,ㅡ.,ㅡ
그러고 기도를 해보니
머릿속에 딱 드는 두글자..
자.살..
자..살...
다음날 전화를 걸어 물었지요 "내가 기도를 하는데 계속 자살이라는 단어만 들리고 보이는데 차 사기로 했어요?"
그런데
그 첫째따님 왈,,,,
"안그래도 신랑이 중고차 딜러가 발판쪽 구멍이 좀 나있는데 조금 깍아 주겠다고 했다더라구요~ 사진 곧 받아보고 신랑이 연락준다고 기다리고 있었어요"
"불자님 왠만하면 난 안샀으면 좋겠네 차는,, 일단 손님 오셨으니 조금있다 전화줘요"
...그러고 부재중이 3통화가 와있어서 손님들 가시고 전화를 걸었더니흥분한 목소리로 그 첫째따님이
"보살님,,그차 안사기로 했어요,, 신랑이 사진을 봤더니 구멍이 흐릿하게 보이긴 하는데그 모양이,,, 번개탄 모양이더래요,, 그래서 딜러한테 욕 한바가지 하고 안샀어요,, "
"그래,, 어쩐지 내가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기도를 하는데 다른말씀은 안들리고 계속 자살 이라는 단어만 주시더라니깐,,,, 다행이 표식을 줘서 알려주셔서 나쁜거 피했으니 됐네,, 다행이예요 "
역시 다시한번 제가 모시는 신령님이 영검하단걸 느끼며이렇게 설명할수 없는 일들도 있고 신기하고 기묘한 일도 있다는걸알려드리고 싶어 오늘도 주저리주저리 글을 썼어요~
판을 읽으시는 모든분들오늘 하루도 재수있으시고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전 나중에 또 찾아주시면 올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