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를 하기전에 저는 글을 매우매우못써서 제가
봐도 이해가 잘안될때가 아주 많습니다 그래도 참고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남중남고를 졸업하고 여자랑 대화해본적이 없어서 여자공포증과 고백할용기를 낼만큼 좋아해본 여자가 없었던 20살 남자입니다 그사람과는 대학교동기가 소개시켜줘서 만났습니다 처음 그사람을 소개 받았을때 저는 발목철심제거 수술때문에 만날수없는 상태였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사진으로밖에 본적없는 저를 통화만으로 무려 한달동안이나 기다려준 정말 고맙고 미안한 사람입니다 발목이 괜찮아지고 그사람이 둘이 만나면 어색할꺼같다고 해서 저 그사람 소개시켜준친구 소개시켜준친구의 남자친구 이렇게 4명이서 처음만나 술을 마셨습니다 저는 그사람을 처음본순간 진짜 첫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처음만난다음날 저는 제인생처음으로 고백을했고 다행스럽게도 그사람이 받아줘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연인들처럼 밥도같이 먹고 같이 카페도가고 영화도 보고 정말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특히 영화 볼때 그사람이 제 어깨에 기대었을때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행복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다시 생각해봐도 정말정말 제인생 최고의 날들이였습니다 근데 저에게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저는 말을 많이 하는 성격이아니라 그사람과 만날때마다 말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그사람과 있으면 그 자체로 너무 행복했거든요 근데 그사람입장에서는 제 그런 부분이 서운했나봐요 그전부터 저에게 말하기도 했고요결국 헤어지기 전날 그문제로 아주 살짝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이사람이 정말로 좋은데 서로 말이 끊길때면 그사람 표정에서 뭐라도 말해야겠다는 압박감때문에 지치고 힘들어하는걸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어줄수 있을까 하고요 그래서 밤새 고민한결과 너가 나 만날때마다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인다고 말하는게 맞는거 같아 아침에 통화하면서 말했습니다 제이야기를 듣고 그사람이 결론이 헤어지자는거야?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근데 이 바보ㅂㅅㅎㄱ같은 저는 왜 그랬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데 거기서 응이라고 말실수를 해버렸습니다 제 대답을 듣고 그사람은 제가 이렇게 쉽게 헤어지자는 생각을 가질지 몰랐고 자기는 그날 싸우고 집가면서 아직 만난지 얼마 안되서 그런거겠지 많이만나다보면 자연스럽게 할말많아지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제 말이 이해가 안된다고 지금은 저랑 말할 기분이 아니라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는 순간 아차싶어서 다시 전화해 오해라고 말실수라고 정말 미안하다고 말했습니다 근데 그사람은 일단 끊으라고 전화할기분이 아니라고 해서 그사람 연락만 초조하게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새벽이 되서야 그사람에게 카톡이왔습니다 카톡내용은 말실수인거 다아는데 아무리 말실수여도 이해가 되지않는다고 이미 그소리를 들었을때부터 마음정리를 시작한거같다고 헤어지자고 왔습니다 그 카톡을 본 저는 바로 전화도 해보고 진심으로 카톡도 해봤지만 그사람은 전화는받아주지 않고 카톡은 읽기만하고 답장을 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3일정도 지속되고 너무 답답한 나머지 소개시켜준친구에게 나 어떡하냐고 울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소개시켜준친구가 그사람에게 마지막말이라도 저한테 해주라고 말해줘서 전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사람이 자기는 이미 마음정리 끝난거같다고 다시만날 자신이 없다고 너도 마음정리 하라고 일부로 전화안받고 카톡답장도 안한거라고 말하는걸 그사람 목소리로 들으니까 할말이 없어져서 그냥 조용히 듣기만하고 그사람이 너는 할말없어?할말 있으니까 그렇게 카톡하고 전화한거아니야 라고 말하는데 그사람의 그런말을 직접들으니까 그동안 제가 준비했던 상처줘서 미안하다고 진짜 그런뜻이아니라고 다시 돌아와 달라고 이런말들을 차마 할수가 없어서 말도 못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을 생각해서라도 다시는 연락안해야지 라고 다짐했는데 어제 결국또 연락을해버리고 말았네요 그사람을 만난건 고작16일인데 왜 이렇게도 저는 마음정리가 안되는걸까요 정말 이렇게 후회한적도없고 너무 힘들고 답답해서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 써보네요 저는 그사람과 더 잘되고싶은 마음뿐이였는데.. 두서없는 제글 읽으시느라 힘들으셨죠 그런데도 다 제 이야기를 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